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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ISSUE/오늘의 TIP

여행가기전 꼭 체크하면 좋은 '여행경보제도' 여행가기전 꼭 체크하면 좋은 '여행경보제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모두들 다양한 나라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난다.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오면 좋겠지만 예상과 달리 안전하지 않는 나라, 지역일 수 도 있다. 그렇기때문에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미리 여행을 떠나는 나라 혹은 지역이 안전한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여행경보제도는 특정 국가나 지역 여행시 주의가 요구되는 국가, 지역의 정보를 지정하여 위험수준 및 행동지침을 안내하는 제도로, 안전대책 기준을 제안하기떄문에 국민의 안전과 위협요인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안전대책 기준을 판단하도록 한다. 여행경보제도는 남색, 황색, 적색, 흑색경보로 나뉘게된다. 남색경보는 여행주의로 신변 안전유의해야한다. 황색경보는 여행자제로, 신.. 더보기
장 볼때도 순서가 있다, 올바른 순서는? 장 볼때도 순서가 있다, 올바른 순서는? 많은 이들이 추석 음식을 준비하기위해 대형마트, 할인매장, 시장 등을 찾는다. 보통은 순서보다도 제품에만 집중하기때문에 순서와 상관없이 이것저것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경우가있다. 그런데 순서를 잘못 정할 경우 세균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냉장ㆍ냉동식품이 상온에 오래 노출될 경우 세균이 활발하게 증식할 위험이 높아지기때문에 장을 볼때는 이점을 반드시 기억해야한다. 장 볼때 가장 먼저 바구니에 담아야하는 것은 밀가루, 식용유 등 냉장이 필요없는 식품, 채소, 과일,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순으로 장을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집이 멀다면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장을 볼때 이것 저것 구경.. 더보기
여름 끝! 가을맞이 자동차 점검 꿀팁 여름 끝! 가을맞이 자동차 점검 꿀팁 어느덧 무덥고 습했던 여름도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면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다면 안전운전은 필수일 것이다. 그러나 안전운전을 하더라도 자동차 상태가 나쁘다면 위험할 수밖에 없다. 가을을 맞아 안전한 운전을 위한 자동차 점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타이어 점검 기온이 갑자기 올라갔을 때 혹은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공기압은 운전석 도어 안쪽 혹은 자체 면에 표기되어 있다.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확인한 후 기온이 높다고 판단되었을 때는 5~10%가량 공기압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타이어 표면에서 전반적인 마모 상태를 확인한 후, 타이어 측면에 갈라진 형상.. 더보기
'셀프 페인팅' 초보자라면 주의하세요! '셀프 페인팅' 초보자라면 주의하세요! 최근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직접 인테리어에 나선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색을 더욱 쉽게 바꿀 수 있어 벽지 대신 페인트를 활용한 인테리어는 큰 인기다. 그런데 무작정 페인트를 사다가 발랐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먼저, 내가 페인트를 칠하려고 하는 면적이 어느 정도인지 알 필요가 있다. 내가 필요한 양을 알아야 페인트가 남거나 모자라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페인트를 구매하기 전, 페인트를 칠 할 벽면의 가로, 세로 및 벽면의 높이, 너비를 꼼꼼하게 재는 것이 중요하다. 페인트 제품 뒷면의 설명을 보면 그 종류의 페인트가 칠할 수 있는 이론 소요량이 표기되어 있는데, 1ℓ에.. 더보기
'나쁜 기름, 좋은 기름' 어떤 음식 먹어야 하나? '나쁜 기름, 좋은 기름' 어떤 음식 먹어야 하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의 지질 수치를 낮추려면 나쁜 기름과 좋은 기름을 구분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나쁜 기름은 뭐고 좋은 기름은 무엇일까. 나쁜 기름이라 하면 포화 지방산과 트랜스 지방산이 있는데, 인체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감소시켜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을 높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좋은 기름에는 다불포화지방산과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있으며, 인체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을 낮춘다. 그렇다면 나쁜 기름을 섭취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평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버터나 경화 마가린 등 나쁜 기름이 많이 함유된 과자류나 냉동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있다. 또한, 빵 종류에는.. 더보기
일회용 종이컵을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될까? 일회용 종이컵을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될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종이컵의 하루평균 사용량은 얼마나 될까? 일 인당 일회용 종이컵 사용만 해도 240개이며, 연간 국내소비량이 무려 116억 개나 된다. 종이컵은 종이 원지에 폴리에틸렌(PE)이라는 합성수지제를 고온에서 14~30㎛ 두께로 코팅한 다음, 종이 원지를 종이컵의 옆면과 바닥 면 모양으로 절단하여 폴리에틸렌 부분을 가열하면서 종이컵 모양으로 성형해 만들어진다. 식품과 접촉하는 내면을 코팅하는 이유는 물이나 커피 등을 담았을 때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일회용 종이컵은 기타 위생용품으로 관리되는데, 폴리에틸렌으로 자른 종이컵 재질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 국가에서도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의 재질로 널리 .. 더보기
제철 맞은 꽃게, 효능은? 제철 맞은 꽃게, 효능은? 가을 제철음식인 꽃게는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식품 중의 하나이다. 꽃게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아미노산,칼슘, 철분, 아연 등 영양이 풍부한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인기이다. 꽃게는 맛은 물론 효능도 좋다고 알려졌다. 꽃게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폐경기 여성에게 좋으며, 루신, 라이신, 메티오닌 등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꽃게하면 천연회복제라고 불리는 타우린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우리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혈압과 혈당상승을 낮춰주기때문에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으며, 시력보호와 심장과 간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꽃게에는 키토산도 역시 풍부하다. 키토산은 체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예.. 더보기
한국에서만 쇠젓가락을…. 한·중·일 젓가락 어떻게 다를까? 한국에서만 쇠젓가락을…. 한·중·일 젓가락 어떻게 다를까? 한국인은 음식을 먹을 때 대부분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한다. 한국과 가까운 중국과 일본에서도 젓가락을 사용하는 등 전 세계 인구의 30%가 젓가락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한국에서만 유독 쇠젓가락을 사용해 왔는데, 기원전 18년에 건국된 백제 시대 때부터 쇠젓가락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제 왕실이 음식에 탄 독을 감지하기 위해 은수저를 사용하면서부터 쇠젓가락을 사용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후 여러 왕조에서 부유층이 금속으로 된 젓가락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평민들은 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해 쇠로 된 젓가락을 사용했다는 추론도 있다. 지금처럼 모든 사람이 쇠젓가락을 사용하는 데에는 스테인리스 젓가락을 만들면서부터였다. 한국의 젓가락.. 더보기
자동차 시트에 쏟은 우유 냄새 어떻게 없앨까? 자동차 시트에 쏟은 우유 냄새 어떻게 없앨까? 침대나 자동차 시트에 액체를 쏟으면 다른 물건들에 비해 청소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특히, 우유를 쏟으면 우유 특유의 냄새가 잘 빠지지 않아 고민일 것이다. 깨끗하게 닦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를 찌르는 불쾌한 우유 냄새. 어떻게 없앨까. 가방이나 옷 등과 같이 세탁이 쉬운 제품에 우유를 흘렸을 경우, 베이킹소다 탄 물에 하루 정도 담가놓은 후 세탁을 하면 된다. 그런데 자동차 시트는 베이킹소다로 해결할 수 없다. 이럴 때는 '구연산'을 이용해 보자. 분무기에 구연산 푼 물을 담아 흘린 부위에 골고루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이때, 구연산은 물 1L에 20g이 적당하다. 이때, 구연산은 5%와 2%로 나누어지는데 5%는 일반청소 시에, 2%는 인형이나 장.. 더보기
명예훼손죄와 모욕죄 어떻게 다를까? 명예훼손죄와 모욕죄 어떻게 다를까? 최근 뉴스를 보면 유명 연예인이 자신을 겨냥한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고소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올라온다. 이런 악플러들을 고소할 때 어떤 법적 대응을 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공연히 사실 또는 허위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는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수 있다. 말을 전달받은 사람이 또 다른 불특정 또는 다수인에게 그 말을 전파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라고 규정했다. 이런 명예훼손은 불특정 또는 다수인에게 전파한 사실이 사실인지 허위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알린 사실이 사살인지 허위인지는 형량의 차이만 다를 뿐, 명예훼손죄 성립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명예훼손죄의 경우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더 강력하게 처벌된다. '사이버 명예훼손'의 경우 형법이 아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