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택시 잡을 때 휴대전화 흔들면 안 되는 이유 택시 잡을 때 휴대전화 흔들면 안 되는 이유 평소 택시를 잡을 때 손을 뻗거나 흔들곤 한다. 그런데 이때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 택시를 향해 흔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택시 잡을 때만큼은 휴대전화를 다른 쪽 손에 옮겨 잡도록 하자. 만약 휴대전화를 흔들어 택시를 잡으려 한다면 아마 택시기사는 일반손님이 아닌 '장물업자'라고 생각하고 차를 멈출지 모른다. 그렇다. 휴대전화를 들고 흔드는 행위는 '승객들이 택시에 놓고 내린 분실 휴대전화를 사겠다'라는 택시기사와 장물업자 간의 은밀한 신호다. 이른바 '휴대전화 흔들이' 수법이라고 하는 이 행위는 주로 심야 시간에 빈 택시, 영업용 택시기사들을 타깃으로 한다. 휴대전화의 전원을 켜서 불빛을 비추며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지난해 8월에는 '흔들이'에 분실 휴대.. 더보기
스마트폰 배터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스마트폰 배터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스마트폰 배터리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런데 그 말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평소 스마트폰 배터리에 관해 궁금했던 이야기들의 진실을 파헤쳐보자. #1. 스마트폰 충전은 배터리를 100% 사용 후, 방전되면 충전해야 한다?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다음 충전해야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니켈카드뮴전지'를 사용하던 휴대폰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현재는 '리튬이차전지'가 널리 사용되고 있고 계속된 방전은 리튬이온전지 내부 재료를 부식시켜 전지 수명을 감소시키므로 휴대폰이 방전되지 않도록 충전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2.100% 충전 완료 후에도 계속 충전하면 배터.. 더보기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변기보다 더럽다?!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변기보다 더럽다?! 더보기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심각 많은 청소년들이 손에 놓지 않는 것 스마트폰,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심지어 걸으면서도 청소년들의 손에는 늘 스마트폰이 있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초ㆍ중ㆍ고 170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청소년 중 24만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증상을 보인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 7명 중 1명이 스마트폰 중독에 해당되는 수치로 인터넷 중독보다 2배가량 높은 수치이다. 이에 여성부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으로 인터넷 치유학교, 가족치유캠프 등 기숙 특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치료메뉴얼을 개발해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으로 마련하고 학교와 교육청에 보급할 계획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