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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훼손된 여권' 사용시, 출·입국 거절 될 수 있다 '훼손된 여권' 사용시, 출·입국 거절 될 수 있다 훼손된 여권은 판독기를 통해 제대로 읽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제대로 읽히지 않는다면 재발급 받아야 한다. /사진=팁팁뉴스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여권은 필수이다. 그런데 여권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여권의 페이지를 절취하거나 낙서, 또는 물이나 음료 등을 쏟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훼손된 여권은 사용해도 될까. 실제로 '설마,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훼손된 여권을 사용할 경우 출·입국을 거절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외교부는 "공식적인 입·출국 절차와 관계 없는 임의의 낙서나 기념 스탬프 날인 포함 등 여권이 훼손된 경우 외국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 더보기
여권 만료 6개월 전 알려주는 사전알림 서비스 시행된다 여권 만료 6개월 전 알려주는 사전알림 서비스 시행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여권 소지자에게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6개월 전에 안내되는 사전알림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30일 행정안전부는 외교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18개 부처와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국민편의 △보건복지 △생활안전 △서민경제 △행정·민원 효율성 등 5개 분야의 57개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외 여행할 때 중국과 대만, 태국 등은 여권 잔여 유효기간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지만 이를 모르고 6개월 미만인 여권을 들고 출국하려다 공항에서 발권을 거부당하는 경우가 있어 여권 유효기간 만료 안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또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외국인이 체류지를 변경할 경우 지방 .. 더보기
해외여행 시 분실한 여권...현명한 대처 방법은? 해외여행 시 분실한 여권...현명한 대처 방법은?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는 일은 흔히 발생하곤 한다. 주의한다 할지라도 한 번쯤 분실과 도난을 겪을 수 있어 이에 대한 현명한 대처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만약 여행을 떠나기 전 여권을 분실했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여권이 없다면 당연히 출국할 수 없으므로 여행 전까지 재발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권 재발급을 위해서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외교통상부 영사 민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자. 이곳에서는 왕복 1회를 사용할 수 있는 사진부착식단수여권을 발급해준다. 해당 여권 발급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항공권, 신분증, 여권용 사진 2매, 출장의 경우에는 증빙서류 그리고 수수료 1만 5천 원이다. 또한, 신혼여행이나 유학과 같은 개인의 긴.. 더보기
여권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알뜰여권' 여권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알뜰여권' 해외여행에 있어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여권이다. 그런데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이들을 제외하고 일년에 몇번 해외를 방문하지 않는다면 두꺼운 여권이 아깝기만 하다. 실제로 여권 48면을 다 채우지 못하고 유효기간이 지나 버리는 경우가 많다. 만약 여권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알뜰여권'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알뜰여권이 발급되고 있지만 이를 자세히 모르는 이들도 많다. 알뜰여권이란 일반 여권에 비해 여권 사증란을 반으로 줄인 여권이다. 일반여권은 사증란이 48면이지만 알뜰여권은 사증란이 24면이다. 수수료도 유효기간 5년이 4만 2,000원, 10년이 5만원으로 일반 여권에 비해 3,000원 저렴하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은 대부분의 국가를 .. 더보기
우리나라 여권지수는 몇위? 우리나라 여권지수는 몇위? 해외여행을 할때 여권은 필수이다. 기본적으로 여권이 있어야 다른 나라를 방문할 수 있다. 그런데 나라별로 비자가 필요한 곳가 필요없는 곳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여권으로는 세계 몇곳 정도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가 여권지수 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화제이다. 여권지수는 글로벌 금융자문사인 아톤캐피털이 유엔 회원국 193개국과 대만ㆍ마카오ㆍ홍콩 등 6개지역 등 총 199개국의 여권지수를 분석한 결과 1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다고 전했다. 여권지수여권지수는 해당국가의 여권소지자가 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는 나라와 도착 즉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나라를 더해 점수를 내는 것이다. 싱가포르는 15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