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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롯데칠성음료 가격인상

라면과 치킨 그리고 맥주의 가격이 최근에 인상이 된 가운데 지난 5월 8일에는

롯데칠성음료가 음료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칠성사이다, 펩시, 레쓰비, 핫식스, 실론티 등 편의점에 공급되는 가격을 평균 7.5%인상

한다고 밝혔다. 제품마다 인상폭은 다르다고 했다.

 

 

롯데칠성은 이번 가격인상은 지난 2015년에 인상이후 2년만에 인상되는것으로 인건비,

유류비, 물류비등의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롯데칠성음료의 가격인상분은 편의점에만 적용되고 있지만 조만간 대형마트와

슈퍼에서도 가격이 오를것이라고 밝혔다.

 

라면, 치킨, 맥주, 음료수도 가격이 인상되면서 과자 및 생필품 가격도 인상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