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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봄철 불청객 꽃가루 아침에 많이 날려요

요즘 완연한 봄날씨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세먼지와 함께 꽃가루가 많이 날리고 있어요.

꽃가루는 4월 중순이후부터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보면은 눈이 가렵거나, 충혈, 콧물, 재채기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고 있어서 바깥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꽃가루

 

꽃가루 알레르기를 벗어나고 싶다면 바깥 외출을 안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럴수는 없습니다.. 가급적 외출을 할때에는 오전보다는 오후에 외출을 하는것이 좋다.

 

아침에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기 때문에 오전에 외출을 피하는것이 좋고 또한 운동도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는것이 좋고 집안 환기도 오전보다는 오후시간대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외출후에는 반드시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은 털어주거나 세탁을 하여 꽃가루를 없애는게

좋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는것도 건강을

위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