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특정약을 구입하다 보면은 어떤곳은 몇백원부터 몇천원정도까지 가격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왜 같은 약인데도 불구하고 약국마다 약값이 다른이유가 뭘까?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조제된 약은 어딜가더라도 약값은 거의 똑같다. 하지만 의료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는 의약품은 정해져 있는 가격이 없기 때문에 약국에서 자율적으로
가격을 결정하고 있는데 이는 업체간의 자율경쟁을 유도하면서 동시에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기 위해서 도입이 되었다.
보통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약들은 제조사에서 도매상을 거쳐서 약국으로 유입이 되지만
대형약국 같은 규모가 큰 약국에서는 제약회사와 직접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할수 있지만 동네 소규모 약국 같은 경우는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가격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많은 소비자들은 약국에서 요구하는데로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기우해서는 보건복지부에서 공개한 다소비 일반의약품 가격조사
결과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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