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는 많이 따뜻해지면서 초여름 날씨까지 올라가는등 이젠 완연한 봄날씨로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정도로 괜찮지만 야외활동후에 피부가
빨갛게 탄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날씨가 따뜻한 봄에도 봄철 햇빛 화상이다.
대부분 봄철에 화상을 입는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대비를 하지 않아
피부에 빨갛게 화상을 입는 분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봄철 햇빛화상은 보통 3~6시간정도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며, 특히나 12~24시간
사이에 증상이 가장 심각하다. 증상으로는 화상부위가 매우 따갑고 붉어지게되는데
심할 경우 물집이나 구역질, 발열, 오한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면 통증이 있는 부위를 냉수로 식혀 주어야한다. 냉수나 냉수를
적신 수건으로 해당 부분을 진정시켜야한다. 단 이때 상처부위에 최대한 자극이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수분보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셔주고, 보습에도 조금은 신경을
쓰는것이 하나의 방법중 하나입니다.
봄철 햇빛 화상을 입지않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건 바로 자외선 차단으로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에 발라주고,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로 대비하는것이 좋으며,
가급적 햇빛이 가장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는 야외활동을 피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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