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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금요일 조기퇴근 반응은 시큰둥

정부가 매월 한번 금요일에 2시간 일찍퇴근하는 금요일 조기퇴근 정책을 시행한다고

했는데 일본에서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라고 해서 매월 마지막 금요일 오후3시에

조기퇴근을 하는 정책으로 프리미엄 데이는 소비를 진작하는 한편 장시간 근로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취지로 시행을 한것을 우리나라에 도입할려고 있습니다.

금요일 조기퇴근사진출처 : pixabay

 

정부에서도 내수활성화를 위해서 매월 한번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0분씩 초과근무를

하고 금요일에 2시간 일찍 퇴근하는 정책으로 한국판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입니다.

정부에서는 금요일 4시퇴근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날로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느 시간이

늘어나고 내수 소비에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의 생각은 금요일 4시 퇴근을 해도 집에서 쉴것이라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이렇게 시행할수 있는 회사가 과연 얼마나 될지도 의문이 든다고..

이들은 평소에도 정시퇴근을 보장받을 수 없는데 월~목요일 초과근무를 한다고 해도

금요일 일찍 퇴근을 보장받을 수 없으며, 오히려 일하는 시간만 더 늘어날 것이라고...

아울러 소비활성화를 위해 정책을 시행한다고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소비를 안하는게

아니라 금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소비를 안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