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변기보다 더럽다?!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변기보다 더럽다?! 더보기 술'이 '간'에 미치는 영향, 간 질환 주의 술'이 '간'에 미치는 영향, 간 질환 주의 잦은 술자리는 간에 무리를 주곤 한다. 그런데, 알코올이 간으로 집중되어 분해되는 과정 중에 알코올이 직접 간을 손상시키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많은 양의 술을 마시면 영양 불균형과 알코올의 응고성으로 인해 간 기능이 약화되는 것이다. 이는 해독 능력 저하, 간장병 발병의 원인으로, 간에 대한 알코올의 작용은 간접적이나 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코올성 간 질환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 술자리가 잦은 현대인들에게 쉽게 생기는 것이 바로 '지방간'이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간은 그 능력을 바로 회복할 수 있지만, 계속 술자리가 생겨 과음이 생활화되면 지방간을 얻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알코올은 간에서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 활동을 억.. 더보기 에스컬레이터 사고 급증, 예방수칙은? 에스컬레이터 사고 급증, 예방수칙은?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은 거의 건물마다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고 있지만 사고 위험이 높은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에스컬레이터이다. 실제로 지난 행정안전부의 승강기 안전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63건으로 사상자 213명이다. 대부분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많았으며, 에스컬레이터 틈새에 끼여 사고를 당한 일들이 많았다.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타기위해서는 걷거나 뛰는 행동은 금물이다. 에스컬레이터에 표시된 노란색 안전선 안에 타고 손잡이를 꼭 잡아야한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보다가 사고를 당하는 이.. 더보기 식품에서 '이물질' 나왔을 때 올바른 대처법은? 식품에서 '이물질' 나왔을 때 올바른 대처법은? 포장된 음식이나 과자 등을 먹기 위해 제품을 뜯었을 때, 이물질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식품이 제조·유통·소비되는 과정에서 이물질이 혼입되어 소비자가 이물질을 발견했을 경우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이물질이 발견된 식품의 사진을 자세히 찍어 놓는 것이 좋다. 또한, 이물질이 발견된 제품과 이물질은 잘 밀봉하여 훼손되지 않도록 하고 식품 포장지 및 구매 영수증을 잘 보관한 뒤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신고는 인터넷은 물론이고 전화로도 가능하다.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서는 식품과 관련된 불만 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익숙지 않다면 국번 없이 1399 다산.. 더보기 알고 먹으면 더욱 좋은 깻잎의 8가지 효능 알고 먹으면 더욱 좋은 깻잎의 8가지 효능 한국인하면 쌈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쌈 채소에는 상추와 깻잎이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깻잎은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데,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며, 비타민A와 비타민C 또한 과일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루테올린 성분이 염증을 완화하고 항알레르기 효능이 있어 기침, 콧물, 재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탁월하다. 그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에는 음식물로 인해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깻잎에 들어있는 펠리키톤이 방부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 효과가 있다. 피부미용에도 깻잎을 빼놓을 수 없다. 깻잎에는 비타민A와 C 성분이 풍부해 피부 주름 개선은 물론,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 성분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 더보기 대통령 휴양섬 저도, 국민들 곁으로 대통령 휴양섬 저도, 국민들 곁으로 ▲ 저도 (출처 : 거제시청) 대통령 휴양섬인 경남 거제의 저도(猪島)가 90년만에 국민들 곁으로 돌아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저도 반환을 공약한데 따른 것이다. 저도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 88-1, 크기는 거제의 대표적인 관광지 외도의 3배 크기로, 면적 43만 4100여㎡의 작은 섬이다. 섬 전체가 해송과 동백이 군락을 이룬 울창한 숲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특히나 돼지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섬이름에 돼지 저(猪)가 들어간 것이다. 1920년대 일본이 섬 주민을 몰아내고 통신소, 탄약고 등을 설치해 군사기지화했고 지금까지 군사보호구역으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저도가 대통령 휴양섬이 된 것은 이승만 전 대통령때부터이다. 1954년 국방부.. 더보기 불면증 물리치고 싶을 땐 이 '음식'을 먹자! 불면증 물리치고 싶을 땐 이 '음식'을 먹자! 매일 밤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숙면을 도와줄 음식을 섭취해보자. 수면제를 이용하는 방법보다 건강에 좋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알아두면 유용할 것이다.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바나나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잠이 안 오는 저녁 바나나를 섭취하면 좋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도 들어 있어 근육 이완을 촉진하는데,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불안 증세가 나타나고, 야간에 근육 경련때문에 수면 방해를 받을 수 있다.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새우, 참치, 넙치 등의 생선에는 풍부한 천연 진정제인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을 촉진한다. 견과류 또한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먹으면 좋은 식품으로 두뇌의 세로토닌 레.. 더보기 일회용 비닐봉지 공짜로 주면 과태료! 일회용 비닐봉지 공짜로 주면 과태료! 각종 마트나,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난 뒤에 많은 이들이 '봉지에 담아주세요'라고 말한다. 실제로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양손에 비닐봉지를 가득 들고 가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일회용비닐봉지 무상제공을 금지하고 있지만, 매년 비닐봉지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무료로 비닐봉지를 주는 곳이 대부분이며, 유료로 비닐봉지를 주는 곳은 손에 꼽힐 정도이다. 우리나라 1인당 비닐봉지 사용량은 연평균 420개로, 한 사람이 하루에 1개이상을 쓰는 셈이다. 이러한 수치는 독일의 6배, 필란드의 100배 수준으로 많은 양의 비닐봉지를 사용하고 있다. 비닐봉지는 분해되는데 수백년 이상 걸리기때문에 환경오염의 원인이된다. 이에 서울시가 일회용 비닐봉지.. 더보기 특정 지역에만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이유는? 특정 지역에만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이유는? 올여름에는 '국지성 호우에 따른 자동차 침수 피해의 영향이 컸다'는 내용의 뉴스 소식을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지난 11일 부산과 거제 등 해안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져 차가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경남 내륙지방은 강수량이 해안지역의 5분의 1도 못 미치는 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는 뚜렷한 국지성 호우에 의한 것으로 단시간에 비가 많이 오는 것을 일컫는 폭우나 집중호우와는 달리 지형적인 특징과 강우 전선 상의 문제 등으로 인하여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어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국지성 호우는 태풍에 수반하여 일어날 때도 있으며, 홍수나 사태 등의 재해를 수반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올해 국지성 호우 .. 더보기 내가 한턱 쏜다, 여기서 '한턱'의 기준은? 내가 한턱 쏜다, 여기서 '한턱'의 기준은? 한번쯤은 '내가 한턱 쏠께' 라는 말을 하거나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말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내가 한턱 쏠께'라는 말로 만나서 맛있는 음식, 술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나온 금액을 보고 후회한 적 있을 것이다. 보통 한턱이라고 하면 한턱 쏜다고 말한 사람이 그날 음식이나 술값을 다 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턱의 기준은 무엇일까. 정말 그날 먹은 음식이나 술 값을 다내야 되는 것일까? 실제로 한턱 기준과 관련된 판례가 있어 화제이다. 사건에 따르면 1997년 A씨는 B씨에게 한 턱쏘겠다고 말해 주 사람은 동네 술집을 갔다. 술을 먹고 음식을 먹다보니 계속 시키게되었고 총 90만원 가량 나오게 되었다. 깜짝 놀란 A씨는 ..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