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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문화

8월 8일은 무궁화의날

8월 8일은 무궁화의날

8월 8일은 바로 무궁화의 날이다. 그런데 실제로 8월 8일이 무궁화의 날이라고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무궁화의 날은 2007년부터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를 기념하기 위해 민간단체의

주도로 제정한 날이다. 8월 8일이 무궁화의날 이유는 숫자 8을 눕혀서 보게되면 기호인

무한대(∞)가 된다. 이는 끝이 없다는 무궁(無窮)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8월 8일이

무궁화의 날이 된 것이다.

 

그런데 8월 8일 무궁화의 날은 현재 대한민국 국회에 국화 법제화 추진과 함께 추진되고

있을 뿐이지 정부 공식 기념일이 아니라는 사실... 한편, 무궁화가 우리나라의 국화인

이유는 무엇일까. 무궁화는 꽃이 피고 지는 것이 끝이 없다는 의미를 같고 있다. 그런데

국가 기관에서 무궁화를 국화로 결의했거나 법령 등을 공포한 것은 아니며, 실제로

무궁화가 국화로 제정된 이유에 대해서는 관련 설명이 문헌조차 없다.

 

하지만 다수의 국민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가 되었다.

무궁화는 예로부터 한반도 전역에 피었으며, 꽃이 피는 기간이 길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나 일제 강점기때는 무궁화가 민족의 꽃으로 소중히 여기는 것으로

보고 일본인이 무궁화 나무를 뽑아버리는 행동을 하자, 많은 이들이 무궁화 심기 운동을

벌리는 등 일본 제국주의에 저항하는 꽃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민족 정신을 상징하는

꽃으로 되었다.

한편, 무궁화는 공식 국화로 법률상 지정된 적 없다. 현재 무궁화를 공시 국화로

인정할 수 없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궁화가 외래종이며, 진딧물이 많아

키우기 힘들다는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무궁화를 국화로

지정하기 위한 법률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