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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심각

 

 

많은 청소년들이 손에 놓지 않는 것 스마트폰,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심지어 걸으면서도 청소년들의 손에는

늘 스마트폰이 있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초ㆍ중ㆍ고 170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청소년

중 24만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증상을 보인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 7명 중 1명이 스마트폰

중독에 해당되는 수치로 인터넷 중독보다 2배가량 높은 수치이다.

 

이에 여성부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으로 인터넷 치유학교, 가족치유캠프 등 기숙 특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치료메뉴얼을 개발해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으로 마련하고 학교와 교육청에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