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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팁뉴스

호우특보 시 올바른 행동요령은? 호우특보 시 올바른 행동요령은? 오늘(26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중부 일부에는 시간당 20mm의 강한비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곳이 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 65mm, 인천 89mm를기록하고 있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충청 이남 등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호우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것으로, 호우 주의보일 경우 12시간 동안 80mm 이상의 비가, 호우경보일 경우 12시간동안 12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경우 발령된다. 호우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국민재난안전포털은 다음과 같이 호우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소개했다. 먼저 호우 예보, 주의보, 경보 시에는 기상 예후나 호우 상황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 더보기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방법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방법 이번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무려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1인 7표제는 어떻게 진행될까. 1인 7표제에서는 교육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역구광역의원, 비례대표광역의원, 지역구기초의원, 비례대표기초의원 총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 단,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바치시는 해당하지 않는다. 투표하기 위해서는 먼저, 신분증을 제시한 후 선거인명부에 서명한다. 1차 투표용지 3장을 받아 마련된 기표소에서 각 1명의 후보자를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그다음 2차 투표용지 4장을 받아 1차와 마찬가지로 기표소에서 각 1명의 후보자를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고 퇴장하면 된다. 1인 7표가 아닌 지역은 △ 제주특별자치도(1인 5표)와 △ 세종특별자치시(.. 더보기
도로표지판에 더 많은 정보 볼 수 있도록 개선된다 도로표지판에 더 많은 정보 볼 수 있도록 개선된다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연료충전시설을 알리는 휴게소 안내표지와 고속철도역사, 공항 등을 알리는 고속도로 방향안내 표지 등이 추가된다. 국토교통부는 변화하는 도로교통 환경에 필요한 사항을 도로표지에 반영하기 위해 '도로표지규칙' 및 '도로표지 제작·설치 및 관리지침'을 개정하여, 오늘(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차 연료 충전시설 안내 추가/사진=국토부 제공 기존 휴게소 안내표지에는 주유소, LPG충전소만 안내하였으나, 전기·수소·LPG·LNG 충전소를 안내할 수 있도록 추가된다. 고속철도역사와 공항 안내 추가/사진=국토부 제공 고속국도 방향안내 표지에는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철도역, 공항 등을 표기할 수 있도록 확대된다. 이로써, 도로 이용.. 더보기
원룸 계약 사기...보증금 지키는 방법 원룸 계약 사기...보증금 지키는 방법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수가 올해 556만 명을 넘어 전체 가구의 2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원룸 계약 시 미숙함으로 인해 사기를 당하거나 보증금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최근 60대 남성이 대학가 원룸 건물 주인의 남편 행세를 하며 5억 원이 넘는 전세보증금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한 것과 더불어 원룸 계약 시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한 소비자들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룸 계약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원룸 계약하기 전 반드시 입주에 관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계약서를 작성할 때 집주인이 등기부등본상에 기재된 실소유자와 동일한 인물인지 열람할 필요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임대인 명의의 통장 계좌번호를 확.. 더보기
한강 텐트 설치 시 과태료 부과 피하려면? 한강 텐트 설치 시 과태료 부과 피하려면? 한강 텐트 설치 시 2면 이상은 반드시 개방되어야 한다. / 사진=팁팁뉴스 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주말이면 한강에 텐트를 치고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한강공원 잔디밭에 텐트를 연중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한강에서 텐트를 치거나 자리를 깔 때 반드시 지켜야 할 규정들이 있다. 한강에서 텐트를 이용할 때는 풍기문란, 범죄 예방 차원에서 2면 이상은 반드시 개방된 텐트나 그늘막 텐트를 사용해야 한다. 규정을 어길 시 매겨지는 과태료는 최대 100만 원이다. 가로 3.0m 이내, 세로 2.5m 이내의 소형 텐트만 가능하며, 4~10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11~3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이 제한된다.. 더보기
일찍 찾아온 여름 식중독 주의! 예방요령은? 일찍 찾아온 여름 식중독 주의! 예방요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다습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최근 이른 더위 등 기후 변화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식중독은 분변에 오염된 물, 오염된 용수로 세척한 채소, 도축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이뤄지는데 특히, 분변, 축산 폐수 등에 오염된 지하수, 하천수를 사용하여 채소를 재배하면 채소가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될 수 있다. 여름철 채소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식품이다/사진=팁팁뉴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식품 1위로 채소류가 꼽혔다. 채소류가 우리나라 병원성대장균.. 더보기
'훼손된 여권' 사용시, 출·입국 거절 될 수 있다 '훼손된 여권' 사용시, 출·입국 거절 될 수 있다 훼손된 여권은 판독기를 통해 제대로 읽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제대로 읽히지 않는다면 재발급 받아야 한다. /사진=팁팁뉴스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여권은 필수이다. 그런데 여권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여권의 페이지를 절취하거나 낙서, 또는 물이나 음료 등을 쏟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훼손된 여권은 사용해도 될까. 실제로 '설마,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훼손된 여권을 사용할 경우 출·입국을 거절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외교부는 "공식적인 입·출국 절차와 관계 없는 임의의 낙서나 기념 스탬프 날인 포함 등 여권이 훼손된 경우 외국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 더보기
'국지성 집중호우' 해마다 발생 기간이 늘어나는 이유 '국지성 집중호우' 해마다 발생 기간이 늘어나는 이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 내 국지성 호우 발생 평균 일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단시간에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는 산사태, 침수 등 피해가 생기기 쉽고 예측이 어려워 대비에 어려움이 따른다. 기상청은 국지성 폭우의 원인으로 지구온난화를 꼽는다. 지구온난화로 기온 상승으로 장마전선 주변 공기가 과거와 달라진 것이 원인이다. 지구온난화가 더욱 심해지면 국지성 호우도 심해져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것만이 국지성 호우를 줄이는 방법이다. 생활 속 지구온난화 줄이는 방법에는 △ 자동차 운전 시 급제동/급출발을 하지 않고, △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 에어컨 사용 1시간씩 줄이기 △ 쓰레기 분리배출은 철저히 하기 .. 더보기
운전 중 방향지시등 잊지마세요 운전 중 방향지시등 잊지마세요 도로교통공단이 올해 1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도로 주행 중 방향지시등 작동 여부를 조사한 결과 운전자 10명 중 4명 정도가 진로변경 시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 중 가장 기본인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사고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어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은 올해 1월부터 생활교통법규를 정착하고 안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운전의 가장 기초인 안전한 방향지시등 켜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1월부터 3개월간 18만 7천 명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TV, 라디오, 신문, 케이블 방송, V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한 결과 1월보다 진로변.. 더보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신청, 최대 10만 원 인센티브 지급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신청, 최대 10만 원 인센티브 지급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SK텔레컴, SK네트웍스와 함께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5월 9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운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추진됐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주행거리 단축 등 친환경 운전 실적이 확인되면 최대 10만 원 상당의 탄소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급제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탄소 포인트를 지급한다. 환경부는 지난해와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하여 운영규정을 마련하고, 2019년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