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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팁뉴스

명성황후 시해 시건 진실?! 명성황후가 어떻게 시해되었는지는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왔다.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가 피신해 생존했다는 내용을 담은 독일·영국의 외교 문서 공개로 사건의 실체를 정확히 따져 당시 기록에서 드러난 사건의 빈 구멍을 메우는 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을미사변 4개월 뒤, 러시아 주재 독일대사가 "러시아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명성황후가 살아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내용이다. 서울주재 러시아 공사는 "왕비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할 수 있는지를 비밀리에 요청받았다"는 얘기도 있다. 한 교수는 "(생존 주장이) 완전한 설득력을 가지려면, 그동안 나온 기록을 반박할 만한 자료들이 더 나와야 한다"며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명성황후의 생존 가능성을 담은 독일 외교문서에 대해 "독일인이 전언의 형.. 더보기
아이폰 사용자, 다음엔 갤럭시로 애플 아이폰 사용자 1/3 이상이 다음엔 삼성 갤럭시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싶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만 13~69세 스마트폰 이용자 3천 763명을 조사한 결과, 아이폰 사용자 416 중 34.6%가 다음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다음에 아이폰을 사용하겠다는 사람은 16.3%로 조사됐다. 아이폰 사용자 중 다음에도 아이폰 사용하겠다고 한 사람은 46.9%, 삼성 갤럭시 스마트 폰 사용자 중 다음에도 삼성 폰 사용하겠단 사람은 65.4%로 나타났다.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러시 스마트 폰 사용자를 지역·연령별로 구분해 보면, 애플 아이폰 사용자는 주로 2~30대 수도권 또는 광역시이고, 삼성 갤럭시 스마트 폰 .. 더보기
영훈중 이사장 구속 전후 영훈국제중 입시 비리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영훈학원 김하주 이사장(80)이 2일 구속수감됐다. 서울북부지법 오선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이사장은 학부모 5명에게 입학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9000만원을 받고 성적 조작에 관여한 혐의(배임수재 및 업무방해)를 받고 있다. 또 법인 예산 일부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해 17억원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 및 사기)도 받고 있다. 김 이사장은 오전 구급차를 타고 서울북부지법에 도착해 이동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으며 출석했다. 김 이사장의 모습은 중환자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구속영장이 발부된 후 구치소로 김이사장의 모습은 두 다리로 꼿꼿하게 선 채로 북부지검을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누리꾼 사이에서 '법원의.. 더보기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심각 많은 청소년들이 손에 놓지 않는 것 스마트폰,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심지어 걸으면서도 청소년들의 손에는 늘 스마트폰이 있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초ㆍ중ㆍ고 170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청소년 중 24만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증상을 보인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 7명 중 1명이 스마트폰 중독에 해당되는 수치로 인터넷 중독보다 2배가량 높은 수치이다. 이에 여성부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으로 인터넷 치유학교, 가족치유캠프 등 기숙 특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치료메뉴얼을 개발해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으로 마련하고 학교와 교육청에 보급할 계획이다. 더보기
경찰이 맹견에게 실탄 발사 미국 경찰이 자신에게 달려드는 맹견을 향해 총을 쏴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권총을 네 발이나 발사 해 개를 사살하는 장면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면서 경찰의 대응 방식을 두고 찬반양론이 들끓고 있다. 당시 경찰은 강도 사건을 신고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수색 중이었다. 그런데 리언 로스비(52)라는 한 남성이 사건 현장을 계속해서 맴돌며 수사를 방해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경찰은 로스비에게 공무집행방해죄로 수갑을 채웠다. 차에있던 로스비의 개(맹견 롯트와일러) '맥스'는 주인이 곤경에 처한 것을 보고 곧바로 뛰어나와 경찰을 향해 달려들었다. 이를 본 경찰은 즉시 실탄 4발을 발사했다. 총에 맞은 '맥스'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충격에 비명을 질렀고, 로스비도 자신의 개가 죽은 것을.. 더보기
파키스탄 폭탄테러 53명 사망 파키스탄에서 6월 30일 파키스타 여러지역에서 폭탄공격이 잇따라 당국에 따르면 53명이 사망했다. 1일 사망자수로 4 개월여 만에 최악의 사상수가 발생했다.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2건의 공격은 남서부퀘타(Quetta)와 북서부 페샤와르(Peshawar) 근교에서 일어났다. 퀘타에서는 시아파 모스크 (이슬람 예배당) 근처 검문소에서 자살 폭탄공격이 일어나 당국에 따르면 28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부상했다. 페샤와르 근교에서는 치안 당국의 차량 행렬을 겨냥한 차량 폭탄 공격이 지역 병원에 따르면 17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부상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동차 폭탄은 혼잡 한 시장에서 폭발했기 때문에, 사상자의 대부분이 민간인이었다. 퀘타은 이웃나라 아프가니스탄 구 지배세력인 탈레반 (Taliban)계 조직에 .. 더보기
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전역이란 단어는 없나?" 휴가 나온 군인들에게 공포를 느낄수 밖에 없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한 지하철역의 비상 정지 장치가 설치돼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지 장치 오른쪽 옆에는 ‘복귀버튼’과 ‘복귀키’라고 적힌 문구가 있다. ‘복귀’라는 단어는 휴가 나온 군인이 무서워 듣고싶지 않은 단어이기에 장난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하여보는 이들 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이동 하나?.” “군인들은 정말 무섭겠다.” “여자들은 이느낌 몰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
제주관광공사 창립 5주년 기념식 가져.. 제주 관광공사는 오늘(2일) 오전 창립 5주년 기념식을 했다. 제주 관광공사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산업 육성 및 주민복리 증진 도모"라는 경영 이념하에 외래 관광객 300만 명, 면세점 매출 700억, 고객 만족도 90점, 신사업매출 300억, 외래 FIT비중 30%라는 중장기 전략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제주 관광공사의 주요 사업 범위로는 제주관광 수용태세의 획기적 개선, 첨단 관광안내시스템 웰컴 센터 운영, 국내 최초 시내 내국인 면세점 설치운영, 공격적인 국내외 제주관광 통합 홍보마케팅, 교육 및 관광기업 컨설팅,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관광 상품 및 지원개발 등의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http://ijto.or.kr/ 더보기
2013 대구 치맥 페스티벌 7/18 ~ 21일 까지 무더운 대구의 여름을 한방에 해결 할 축제가 열린다. 대구광역시와 (사)한국식품발전협회가 주관하는 2013치킨페스티벌이 지역 후원사와 관련 업종 등 많은 참여업체의 관심으로 벌써부터 열기가 느껴진다. 또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의 페이스북과 트윗 등 SNS 으로도 뜨거운 반응과 관련 소식이 리트윗 되고 있다. 이 행사는 7/18(목) ~ 7/21(일) 까지 대구두류공원 보조경기장(야구장)에서 열린다. ▲ 2013 대구치맥페스티벌 일정 자세한 일정과 내용, 참여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 - www.chimc.or.kr/2013/ 더보기
장혁 성동일에게 존경심 표현 장혁 성동일에게 존경심 표현 장혁은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빅스타 스폐셜'에 참여해 입담을 뽐내는 사이배우 성동일이 깜짝 등장했다. 장혁은 스튜디오 밖을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고 곧바로 밖으로 나선 후 카메라엔 성동일과 함께한 장면이었다 성동일은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추쇼'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장혁은 "처음에 만난 건 20대 때였다. 당시에는 성동일 선배님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선배님이 걸어온 길이 내가 가아햘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성동일에 대한 존경심을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