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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ISSUE

선물용 식·의약품, 올바른 구매요령은? 선물용 식·의약품, 올바른 구매요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를 구입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구매요령을 공개했다. 주요내용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 및 섭취 주의사항 ▲선물용 화장품의 구매요령 ▲올바른 의료기기 구매 및 사용요령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를 현명하게 선택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여 건강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구매하는 Tip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어르신께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제품을 선택할때 '건강기능식품이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표시·광고에 현혹되어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건강기.. 더보기
알뜰하게 장보는 방법, 내 지역 최저가 매장은 어디? 알뜰하게 장보는 방법, 내 지역 최저가 매장은 어디? 참가격 사이트를 이용하면 비슷한 상품들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 사진=팁팁뉴스 평소 생필품 구매와 더불어 명절 성수품 또는 선물의 가격이 궁금하다면 한국 소비자원이 만든 가격정보 종합 포털사이트인 '참가격'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참가격 사이트는 전국 단위 유통업체(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전통시장,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 생필품 155개 품목(450개 상품)의 판매가격을 매주 조사하여 제공하며, 상품 가격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해 같은 물건을 싼값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내 지역 최저가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과 품목, 상품 검색 기능을 만들어 거주지 인근 매장의 품목별 가격비교가 가능한 것이 .. 더보기
반려견 잃어버렸다면 '골든타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 반려견 잃어버렸다면 '골든타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산책 도중 곁에서 사라지거나 열린 문을 틈타 밖으로 나가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우리 개는 잃어버릴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경우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대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K동물병원 원장은 "많은 이들이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올바른 대처를 하지 못해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찾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곤 한다"며 반려견 분실 시 대처 방법 숙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반려견을 잃어버린 시간으로부터 3시간까지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라"고 조언했다. 반려견은 집 또는 주인을 잃어버리게 되면 평소 자주 다니던 장.. 더보기
생녹용·사슴피·사슴고기, 날 것으로? 섭취 주의 생녹용·사슴피·사슴고기, 날 것으로? 섭취 주의 사진 = FreeQration 생녹용, 사슴피, 사슴고기 날 것으로 섭취하는 이들이 있는 가운데, 주의가 필요하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에 좋다는 말만 믿고 생녹용이나 사슴피, 사슴고기를 날 것 그대로 섭취하는 이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 결핵, E형 간염 등의 감염의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생녹용을 자르면서 채취되는 사슴피를 그대로 받아 섭취하게 될 경우, 결핵, 기생충, E형 간염 등의 감염될 우려가 높으며, 특히 사슴피 섭취에 따른 Q열 감염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또한 사슴고기를 날 것으로 섭취할 경우에도 결핵, E형 간염과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척수염 발병 우려가 있기때문에 반드시 가열하여 섭취해야 한다. 현재 생.. 더보기
애플, 아이폰8 레드 에디션 출시...한국은 언제? 애플, 아이폰8 레드 에디션 출시...한국은 언제? 아이폰8 레드 (출처 : 애플) 애플은 아이폰8·아이폰8 플러스 레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아이폰8·아이폰8 플러스와 동일한 제품으로 색상만 레드 색상이다. 레드 에디션을 살펴보면 알루미늄 밴드와 블랙컬러 앞면이 레드 컬로와 조화를 이루도록 제작되었으며, 64G 및 256G 모델로 출시된다. 애플은 레드 에디션을 출시하여, 매출 일부를 에이즈 및 HIV 환자를 지원한다. 애플은 "지난 11년간 레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각종 HIV/에이즈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레드 제품 판매를 통해 1억 6천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레드 에디션은 10일부터 미국, 중국, 영.. 더보기
쌀밥 먹으면 살찐다? 오히려 비만·당뇨병 예방효과 쌀밥 먹으면 살찐다? 오히려 비만·당뇨병 예방효과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쌀밥을 먹으면 비만은 물론, 당뇨병과 성인병 등을 유발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은 분당제생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국내 최초로 쌀밥이 비만과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혔다. 사진 = pixbay 무료이미지 농촌진흥청은 "이번 시험을 통해 하루 세끼 조절된 식단으로 쌀밥을 정량 섭취한다면 현대인의 대사증후군 유발을 억제하고 예방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초 확인된 결과는 쌀밥과 쌀 가공제품의 국내외 소비촉진을 위한 과.. 더보기
노령견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5가지 노령견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5가지 사진=구글무료이미지 반려견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메디펫동물병원장은 "노령견을 대할 때는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반려견은 나이가 들면 사람처럼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섭취하는 칼로리가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많아지면 쉽게 비만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령견의 경우 지방 함량을 기존의 60~80%로 줄이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소화의 시간 또한 오래 걸리므로 식사시간은 가능한 한 규칙적으로 줘야 한다. 반려견도 나이가 들면 눈과 보행이 불편해진다. 바닥은 미끄럽지 않도록 매트를 깔아 주고, 보행 시 걸림돌이 될 만한 물건들은 치우는 것이 좋다. 또한, 턱이 높은.. 더보기
운동 종류와 체형 따라 맞는 운동복이 따로 있다? 운동 종류와 체형 따라 맞는 운동복이 따로 있다? 사진=FreeQration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 필라테스, 요가, 크로스핏, 웨이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다. 운동할 때 운동복을 입고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운동의 종류, 본인의 체형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운동복을 입으면 더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어떤 운동복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H 피트니스센터 강사는 "여성의 경우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지방과 유선으로 구성된 가슴을 지탱하는 쿠퍼 인대 조직은 격렬한 충격이 있을 시 쉽게 손상되고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슴이 작다 하더라도 스포츠 브라를 통해 가슴.. 더보기
3월이 제철 "팔공산미나리삼겹살" 궁합도 최고! 3월이 제철 "팔공산미나리삼겹살" 궁합도 최고! 팔공산미나리삼겹살/사진=장하림기자 벚꽃축제, 단풍축제 등 사계절 다양한 축제로 유명한 팔공산은 가족단위는 물론이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3월은 제철을 맞은 미나리를 맛보기 위해 팔공산을 찾는 방문객들로 끊이지 않는다. 향긋한 향이 요리의 주·부재료로 다양하게 이용되는 '미나리'는 주로 생채 무침이나 나물로 요리된다. 시 보건환경 연구원 관계자는 "미나리는 '3월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으로 불릴 만큼 비타민 A, B1, B2, 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며, 현대인들의 미나리 섭취를 적극 권장했다. 미나리는 달면서도 맵고 서늘한 맛이 특징이다. 각종 비타민이나 몸에 좋은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하는데.. 더보기
서점 책 내용 사진 찍으면 저작권 위반일까? 서점 책 내용 사진 찍으면 저작권 위반일까?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이나 사진을 발견했을 때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행동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저작권법 30조에 따르면 '공표된 저작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용자는 이를 복제할 수 있다'라고 명시돼 있다. 개인 소장을 위해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하는 정도는 허용된다. 저작권법에서 규정한 '사적 이용을 위한 복제'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사적 이용이 목적이라면 작가의 허락을 받지 않고 사진을 찍더라도 처벌받지 않는다. 하지만 단순 구절이나 사진이 아닌 수십 페이지를 사진 찍는 행위는 사적 이용의 범위를 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행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