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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ISSUE

초 가을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 급증 초 가을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 급증 바람이 선선해지면서 어느덧 가을이 성큼다가왔다. 그런데 초가을이 반갑지 않는 이들이 있다. 바로 비염환자들로 가을이면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해지기 때문에 비염환자들이 급증하는데 공기 중 꽃가루 농도는 9월이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는 인하대학교 환경보건 센터와 함께 수도권 지역의 2015년도 꽃가루 농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알레르기 비염환자 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8월말~10월까지 꽃가루 농도가 높아지면서 알레르기 비염환자도 급증했다고 전했다. 흔히들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철에 더 심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봄보다 9월에 알레르기 환자가 더 많은데, 이는 가을철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 농도가 높기 때문이다. 가을철 꽃가루는 환삼덩쿨, 쑥, 돼지.. 더보기
주목공포증 어떤것일까? 주목공포증 어떤것일까? 28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에서 스타들의 특이한 공포증 명단을 공개했다. 그 중 많은 스타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공포증은 명단 3위에 오른 배우 이종석이 있다. 이종석은 주목공포증 사실이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이종석은 제작발표회 등에서 유독 땀을 닦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을때도 짧은 수상소감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 이종석이 밝힌 주목 공포증은 사회 공포증의 일종으로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으면 공포감을 느껴 숨이 가빠지고 얼굴이 빨개지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대표적은 증상은 타인 앞에 서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 남들 앞에 서면 호흡이 거칠어지는 경우, 주목을 받기 전부터 심한 긴장감과 두려움이 드.. 더보기
업소용 콜라 VS 가정용 콜라 차이점 업소용 콜라 VS 가정용 콜라 차이점 흔히 치킨, 피자를 배달시키면 콜라가 서비스로 오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 콜라를 보면 업소용 콜라라고 적혀있다. 업소용 콜라와 일반 콜라는 무엇이 다를까요? 많은 이들이 업소용 콜라와 일반 콜라가 맛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니다. 업소용 콜라 역시 가정용 콜라와 같이 같은 제조 공정과 동일한 공장에서 생산된다. 업소용 콜라 VS 가정용 콜라 다른점은 가격과 용량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치킨, 피자 등과 같은 배달업체는 콜라 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대량으로 구매한다. 대량으로 많이 구매할 수록 할인의 폭이 커지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콜라보다 저렴한 것이다. 그렇다면 업소용 콜라라고 표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업소용 콜라가 .. 더보기
커피의 카페인 효과를 내는 오이의 효능 커피의 카페인 효과를 내는 오이의 효능 대한민국은 커피의 왕국이라 불릴 만큼 하루에 소비되는 커피량은 엄청나다. 그런데 커피에는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카페인은 체내 흡수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혈관을 통해 5분 이내에 우리 몸 전체에 확산된다. 카페인이 체내에 흡수되면 부신을 자극해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뇌, 심장, 골격근, 신장의 활동을 항진시킨다. 즉, 심박수가 늘어나며 그 결과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빨라지게 된다. 카페인은 위에 작용하여 위산분비를 자극하고, 소화기관 근육 및 혈관이 이완될 수 있기 때문에 궤양 환자들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페인을 과다 복용할 경우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불안, 초조함, 신경과민,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근육운동과 .. 더보기
살이 잘찌는 체질 과연 그럴까 살이 잘찌는 체질 과연 그럴까 똑같은 양이라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고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첫 번째 이유는 기초대사량의 차이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소모되는 최소한의 열량을 의미하며,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 있더라도 혈액이 순환되고 장 기가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라고도 할 수 있다. 기초대사량은 기본적으로 키와 몸무게와 관련이 있는데,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면 기초대사량도 많아진다. 즉, 키와 몸무게를 고려했을 때 기초대사량 평균보다 나의 실제 기초대사량이 많으냐 적으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기초대사량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근육을 늘리는데 답이 있다.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은 올라간다. 지방 .. 더보기
렌즈 앞뒤 구별하는법 렌즈 앞뒤 구별하는법 렌즈는 시력교정 목적은 물론 미용목적으로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이 착용하고 있다. 그런데 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이들은 렌즈의 앞뒤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 난감해하는 경우가 있다. 렌즈의 앞뒤를 제대로 구별하지 않고 잘못 착용할 시에는 충혈, 이물감이 있으며, 렌즈가 돌아다니는 훌라 현상이 생기기도 하는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기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렌즈의 앞뒤를 구별하기위해서는 먼저 손가락 위에 놓고 모양을 확인하면 된다. 정상적인 상태는 끝부분이 안쪽으로 오목하게 말려있지만 앞뒤가 잘못된 렌즈는 바깥쪽으로 살짝 구부러진 모양이다. 또한 손바닥에 놓고 렌즈를 살짝 접었을때 렌즈 끝을 확인하면 된다. 안쪽으로 말려야 뒤집어 지지 않는 렌즈이며, 앞뒤가 잘못된 렌즈는 바깥쪽으로 말.. 더보기
카페인 일일 섭취량? 고카페인 과잉섭취 위험 카페인 일일 섭취량? 고카페인 과잉섭취 위험 카페인은 대뇌피질의 감각 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피로감을 없애는 효과가 있어 어른은 물론 청소년들도 많이 섭취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카페인을 과잉 섭취시에는 불면증, 두통, 행동불안, 정서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을 유발한다. 또한 위산분비 촉진으로 인해 위궤양, 위식도역류질환 등의 위장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빈혈, 성장저하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다. 카페인의 일일섭취 권고량은 청소년은 2.5mg/kg로, 예를 들어 체중이 50kg이면 카페인 일일 섭취 권고량은 125mg이다. 125mg은 하루 커피1잔, 고카페인음료 1캔만 마셔도 나오는 양이다. 성인의 경우 400mg 이하/일로, 하루2~3.. 더보기
위메프 특가 옵션가 폐지 위메프 균일가 진행 위메프 특가 옵션가 폐지 위메프 균일가 진행 위메프가 특가 서비스 상품에 붙는 옵션가를 폐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특가 서비스 상품에 대해 옵션가를 폐지하고,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상품 딜에 안내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균일가' 및 '무료배송'을 강화한다. '투데이특가' '명예의전당' '주간특가' '타임특가' 등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특가 서비스에 대해 별도 옵션가 없이 명시된 대표 가격 그대로 '균일가'로만 판매하기로 했다. 다만 출발 일자 나 좌석 등급에 따라 가격 변동이 불가피한 여행, 공연 및 전시관련 상품은 제외된다. 기존에 온라인으로 신발이나 의류 등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상품 원단이나 재질, 인기상품 등에 따른 옵션별 조건들이 존재했.. 더보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안전 길라잡이 리플릿 배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안전 길라잡이 리플릿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되는 '오셀타미비르' 성분 함유 의약품의 안전 길라잡이 리플릿을 전국 보건소, 관련 협회 등에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리플릿의 주요 내용은 오셀타미비르 효능‧효과 및 복용 방법, 복용 시 주의사항 등이다. 오셀타미비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 의약품으로 출생 후 2주 이상 신생아, 소아, 성인의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1일 2회 5일간, 예방을 위해서는 1일 1회 10일간 복용하며 증상이 나아지더라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처방받은 기간 동안 복용해야 한다. 신기능 저하, 간질환, 당뇨 등.. 더보기
내년부터 독감백신 초등생 무료 접종 내년부터 독감백신 초등생 무료 접종 내년부터 초등학생을 시작으로 초·중·고교생들이 단계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내년 초등학생에 이어 2019년에는 중학생, 2020년에는 고등학생으로 독감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큰 임신부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관계 전문가와 협의해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할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학생들은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있지 않지만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은 인플루엔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할 때 어린이ㆍ청소년 인플루엔자 환자는 급속히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11∼17일 기간 학생 인플루엔자 환자는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