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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 9월 개최! 지난 9일 산청엑스포조직위훤회 최구식 집행위원장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최덕률 본부장은 조직위 브리핑룸에서 산청세켸전통의약엑스포와 연계할 철도관광상품 운영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차타고 '산청엑스포 관람'가능, 조직위-코레일 협약 작년 12월에 진주역의 KTX 개통으로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엑스포 관람을 위한 철도관광상품을 운영하기로 한것이다. 엑스포조직위는 코레일의 철도관광상품과 연계한 버스 운영, 입장권 할인, 각종 정보와 행정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동의보감 유네스코 등재와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미래의 더 큰 가치, 전통의약'을 주제로 오는 9월 6일부터 45일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대에서 열린다. 더보기
유화수 개인전 신사동 스페이스K 서울은 신진 작가 유화수의 개인전 '그리하여, 곧고 준수하게'를 오는 24일까지 개최한다. '노동'의 개념이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탐구해온 유화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방송 드라마 세트장을 겔러리 전시장 안으로 옮기는 설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예전 드라마 세트 설치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드라마 세트를 전시장 안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제작하고 설치하고서 그 자리에서 다시 해체하고 철거하는데 그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상영하는 것으로 프로젝트가 완성된다. ▲ 신사동 스페이스K 서울은 신진 작가 유화수의 개인전 '그리하여, 곧고 준수하게'를 오는 24일까지 개최한다 더보기
출향문인 작품 한눈에 대전 출신 또는 중·고교 졸업한 문인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 대전문학관은 7월 12일 ~ 8월 31일까지 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출향문인 만남전-무늬의 마음' theme로 기획전시 행사를 연다. 대전문학관은 7월 12일 ~ 8월 31일까지 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출향문인 만남전-무늬의 마음' theme로 기획전시 행사를 연다. 전시회 기간 출향 문인을 고향 대전으로 초대해 작가와 시민, 작가와 작가가 만나는 '우정의 시간'도 마련된다. 또 전시실 한편에선 1930년대∼1970년대 대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박헌오 대전문학관장은 "이 행사에 오면 출향 문인들의 작품에 고향인 대전이 어떤 모습으로 형상화됐는지를 느끼고 돌아갈 것"이라며 밝혔다. 더보기
'이시아폴리스'투자 최적지?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이시아폴리스를 통한 대구시와 개발관계기관들의 경제파급 예상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시아폴리스는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기대액의 직접요인만 4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간접요인 5조원까지 더해지면 약 10조원 규모의 가치를 창출할 전망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중심지로서 공동주택을 비롯해 대규모 복합쇼핑몰, 섬유패션대학과 국제학교 등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문화·교육·레저시설들이 대구광역시의 철저한 계획 아래 차근차근 조성 중이다. 여기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및 수도권 소재 공기업의 이전 등 각종 호재가 겹치면서 이시아폴리스의 성공에 한층 힘을 보탰다. 단순한 택지조성만이 아닌 산업과 상업, 교육, 레저, 휴양까지 모두 갖춘 ‘자족형 복합신도시.. 더보기
2013 대구 치맥 페스티벌 7/18 ~ 21일 까지 무더운 대구의 여름을 한방에 해결 할 축제가 열린다. 대구광역시와 (사)한국식품발전협회가 주관하는 2013치킨페스티벌이 지역 후원사와 관련 업종 등 많은 참여업체의 관심으로 벌써부터 열기가 느껴진다. 또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의 페이스북과 트윗 등 SNS 으로도 뜨거운 반응과 관련 소식이 리트윗 되고 있다. 이 행사는 7/18(목) ~ 7/21(일) 까지 대구두류공원 보조경기장(야구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 참여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다. 더보기
대구도시철도, 해피디트로 공모전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근한 기업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해피디트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해피디트로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UCC, 포스터(초등학생 포함)로 대구도시철도를 긍정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도시철도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역, 차량기지 등 시설물 내에서 촬영시에는 사전에 공사 홍보부(☏053-640-2125)에 촬영 협조를 요청하면 된다. UCC 분야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며 포스터 분야 접수는 방문 및 우편접수로만 가능하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오는 8월 중 공사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하며, 우수작 선정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 또.. 더보기
서울시, 아파트관리 실태조사 서울시는 6월 한 달 동안 11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운영에 대한 실태조살르 벌여 168건의 부정해위를 적발, 이 중 심각한 10건은 수사의뢰를 맡겼다. 박원순 시장은 "비리 없고 투명한 맑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아파트 관리 혁신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아파트 관리 투명성 제고와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한 제도 개선, 주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통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입주자 간 분쟁이 심각한 아파트에 시(市) 또는 구청이 임시대표를 지정할 수 있게 하고, 비리 입주자대표는 공무원에 준해 처벌하도록 주택법 등 관계 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한강둔치에서 고기 구워먹을 수 없다 한강둔치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없다. 최근 한강둔치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가족단위가 이용하는 공원에서 바베큐시설, 급수시설을 이용하고 싶다는 일부 민원이 반영되어 한강둔치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현재 도시공원에 한에서는 바베큐시설, 급수시설등 설치가 가능하지만, 한강공원은 법적 도시공원이 아니며, 하천지역이기 때문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없다고 밝혔다. 더보기
수도권 및 충청도 일대 폭염주의보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33℃를 넘는 폭염이 예상되면서 29일 오전11시 수도권 및 충청도 일대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폭염경보는 6월~9월 기온이 35℃이상 2일이상, 폭염주의보는 기온이 33℃이상 2일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때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주말내내 무더운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더위가 잠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보기
서울시, 7월부터 실내흡연 집중단속 서울시가 다음달 7월부터 음식점 등 실내흡연을 집중단속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2013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시정, 꼼꼼하게 다가갑니다'를 발표하면서 다음달 7월부터는 면적 150㎡이상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등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물어야하며, 금연구역을 표시하지 않은 업주는 위반 횟수에 따라 170만원에서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작년 12월 8일부터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음식점 등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상당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면적 150㎡ 이상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등 단속구역을 기존 내부공간의 절반에서 전체 공간으로 확대하며 실내흡연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