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유화수 개인전

신사동 스페이스K 서울은 신진 작가 유화수의 개인전 '그리하여, 곧고 준수하게'를 오는 24일까지 개최한다.

'노동'의 개념이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탐구해온 유화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방송 드라마 세트장을 겔러리 전시장 안으로 옮기는 설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예전 드라마 세트 설치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드라마 세트를 전시장 안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제작하고 설치하고서 그 자리에서 다시 해체하고 철거하는데 그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상영하는 것으로 프로젝트가 완성된다.

 

 

 

 

▲ 신사동 스페이스K 서울은 신진 작가 유화수의 개인전 '그리하여, 곧고 준수하게'를 오는 24일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