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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네트워크/수도권

출향문인 작품 한눈에

대전 출신 또는 중·고교 졸업한 문인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 대전문학관은 7월 12일 ~ 8월 31일까지 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출향문인 만남전-무늬의 마음' theme로 기획전시 행사를 연다.

 

대전문학관은 7월 12일 ~ 8월 31일까지 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출향문인 만남전-무늬의 마음' theme로 기획전시

행사를 연다.

전시회 기간 출향 문인을 고향 대전으로 초대해 작가와 시민, 작가와 작가가 만나는 '우정의 시간'도 마련된다.

또 전시실 한편에선 1930년대∼1970년대 대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박헌오 대전문학관장은 "이 행사에 오면 출향 문인들의 작품에 고향인 대전이 어떤 모습으로 형상화됐는지를

느끼고 돌아갈 것"이라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