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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우승 인증샷, '라이벌의 친분?'훈훈 김연아 우승 인증샷, '라이벌의 친분?'훈훈 '김연아 우승 인증샷'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와 인증샷을 찍었다. 안도 미키는 최근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후. 연아의 우승을 축하해. 같은 대회에서 너와 함께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좋았어.” ”앞으로도 행운이 있길”라는 글을 남겼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연아와 안도 미키가 경기를 마무리 한 후, 다시 만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라이벌으로써 친분이 없을꺼라 생각했던 누리꾼들의 관념을 깨뜨린 채, 얼굴을 가까이 붙이고 밟게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뽐내고 있다. 김연아 우승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우승 인증샷, 보기 좋다.. 더보기
앙리, 무도 잊지 않았다! 앙리, 무도 잊지 않았다! 최근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36·뉴욕 레드불스)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다시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최근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36·뉴욕 레드불스)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다시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앙리는 "예전 한국에서 출연했던 TV쇼를 기억한다. 정말 재미있는 기억이었다"며 "멤버들과 한 약속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재출연 요청이 있으면 응하겠다"고 전했다. 앙리는 지난 2007년 9월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보여주며 무도의 멤버들과도 빨리 친해지며 한국에서의 예능프로그램의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앙리, 역시 멋있는 사람이다", "앙리는 정말 인간적인 스타인 것 같다", "다시 무도에서 앙리.. 더보기
오승우 감독 성추행 부인 오승우 역도 대표팀 총감독(55)이 여자 국가대표 선수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근 '제2의 장미란'으로 꼽히던 여자 대표팀 선수 A양(18)은 오 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대한역도연맹에 접수해 논란이 일어났다. 오 감독이 트레이너가 있었음에도 직접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엉덩이와 치골을 등을 만졌다는 것이다. A양은 마사시 사건이 벌어진 다음날에도 오 감독이 마사지가 좋지 않았는냐며 또 해줄까라고 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 감독은 "나는 선수를 자식처럼 사랑한다"며 "왜 뒤늦게 문제가 됐는지 모르겠다. 모든 정성을 다해 선수를 치료했다. 당시에는 아무 문제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허리 부상.. 더보기
이신바예바, 은퇴선언 ▲ 이신바예바는 세계기록을 무려 28차례나 갈아치우며 세계 최강의 여자장대 높이선수로 2009년 5m 6cm가 그가 세운 세계신기록이다.(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장대높이뛰기 선수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은퇴를 선언했다. 24일(한국시각) 이신바예바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러시아 대표 선발전에서 4m 75cm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나의 선수 경력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끝난다"며 "내가 첫 타이틀을 따낸 곳이 바로 루즈니키 스타디움이며, 내 선수 인생도 이곳에서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고의 성적으로 기분 좋은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신바예바는 세계기록을 무려 28차례나 갈아치우며 세계 최강의 여자장대 높이선수로 2009년 5m 6.. 더보기
'SNS논란 윤석영' 바로 사과 트위터를 통해 논란을 일으켰던 축구선수 윤석영(23,퀸즈파크 레인저스)이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혈액형론'을 반박의 글에 대해 사과의 글을 남겼다. 최강희 감독은 "형액형으로 선수의 성격을 얼추 파악할 수 있다"의 인터뷰에 윤석영은 SNS를 통해 "혈액형으로 성격을 평가하는 건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해서 올린 글인데 다만 감정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 듯 하다"며 최강희 감독님께 감사의 글을 올려 사죄의 뜻을 밝혔다. 윤석영은 대표팀 내 갈등설(최근 대표팀에 선발 되지 못한 상황)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최근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것도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이게 대표팀 갈등으로까지 확대 해석되서 감독님께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감독과 관련.. 더보기
기성용, 비밀 페이스북? 끊임없는 논란을 불러 일으켯던 기성용의 SNS. 소통하려 했으나 오히려 호해를 불렀다며 지난 3일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탈퇴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늘(4일) 한 축구 전문 기자의 칼럼을 통해 사적으로 운영 하는 비밀 페이스북을 폭로 됐다. 해당 페이스북은 기성용의 비밀 페이스북으로 추정되며, 친구목록에 기성용의 누나와 다수의 축구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어 주요 커뮤니티사이트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진위 여부 등 논란이 되고 있다. 더보기
추신수,끝내기 안타 작렬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가 시즌 두 번째 끝내기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서 변함없이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2로 맞서던 연장 1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좌완 하비에르 로페스가 던진 커브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까지 굴러가는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 끝내기 안타는 통산 6번째이자 올 시즌 2번째다. 시즌 타율이 0.270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신시내티 역시 49승 36패째를 기록하였으며, 피츠버그와 세이트루이스에 이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지켰다. 더보기
흥분한 김태환,황당골에 화가나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 이동국(34)의 '황당골'에 성남 김태환(24)이 화를 참지 못했다. 3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전북 현대와 성남 일화의 경기가 있었다. 성남이 전북을 2:1로 앞서던 후반 32분, 성남의 수비수가 그라운드에 넘어져 있었고, 성남의 골키퍼 전상욱은 볼을 라인 밖으로 내보냈다. 전북의 스로인으로 경기가 재개된 뒤 볼을 받은 이동국은 공격권을 넘겨주기 위해 상대 골키퍼에게 패스한 공이 골문을 통과한 것이다. 바로 이동국은 두 손을 들어 고의가 아님을 밝혔지만,성남 선수들은 이동국에게 거칠게 황의했다. 이에 화를 참지 못한 김태환은 전북의 박희도를 밀쳐 넘어뜨려 결국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결국 후반 34분 성남의 킥오프 이후 이동국이 공을 잡아 골대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