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통해 논란을 일으켰던 축구선수 윤석영(23,퀸즈파크 레인저스)이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혈액형론'을 반박의 글에 대해 사과의 글을 남겼다.
최강희 감독은 "형액형으로 선수의 성격을 얼추 파악할 수 있다"의 인터뷰에 윤석영은 SNS를 통해 "혈액형으로 성격을 평가하는 건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해서 올린 글인데 다만 감정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 듯 하다"며 최강희 감독님께 감사의 글을 올려 사죄의 뜻을 밝혔다. 윤석영은 대표팀 내 갈등설(최근 대표팀에 선발 되지 못한 상황)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최근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것도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이게 대표팀 갈등으로까지 확대 해석되서 감독님께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감독과 관련된 축구선수들의 SNS가 일파만파 퍼지고있다.기성용의 SNS의 리더자격 논란에 이어 윤석영 까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후 기성용은 트위터 계정을 삭제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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