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주마시면서 요가? 비어요가 인기 맥주마시면서 요가? 비어요가 인기 최근 TV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속 이효리를 보고 요가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다. 요가는 다이어트와 몸매관리에 효과적인 운동 중의 하나로 일명 '이효리 효과'로 인해 요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요가 중에서도 이색적인 요가, 비어요가가 화제이다. 비어요가는 독일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호주, 태국까지 이어져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비어요가는 비어(Beer) +요가(Yoga) 또는 브루요가(Brew Yoga)로 불리는 것으로 맥주를 마시면서 요가를 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운동을 하면 술을 절대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비어요가는 다르다. 맥주와 요가가 합쳐져 몸의 이완효과를 극화 할 수 있다. 실제로 비어요가 수업 전에 맥주.. 더보기 추석연휴, 해외못가 슬프다고? 국내 문화혜택 가득 추석연휴, 해외못가 슬프다고? 국내 문화혜택 가득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번 추석연휴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0일의 연휴가 생긴다. 이에 미리부터 많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추석연휴기간동안 해외여행 표는 이미 마감된 곳이 많아 좌절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슬퍼할 필요가 없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문화혜택이 주어지기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하며, 무료입장은 물론, 할인 등 다양한 특급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먼저 무료 개방되는 곳은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선ㆍ전릉 등 20개 왕릉, 불영사, 통도사, 내원사가 무료개방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더보기 미용실 요금, 고객에게 사전공지 해야한다 미용실 요금, 고객에게 사전공지 해야한다 미용실에서 기분좋게 머리를 하고 생각보다 많이 나온 요금에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미용실마다 요금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소비자들은 미리 미용실에 물어보지만, 애매하게 답하는 경우가 있으며, 막상 서비스를 받을때 당일 여러가지 추가서비스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카드나 현금이냐에 따라 결제금액이 달라지는 경우도 종종 있어 요금을 예측하기 힘이 드는 경우가 있다. 실제 미용실 요금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특히 작년 청주의 한 미용실에서 장애인 여성에게 요금을 50만원을 요구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에 미용실에서는 서비스전에 요금을 확실하게 말해줘야한다는 소리가 강하게 주장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파마, 염색 등 3가지 이상의.. 더보기 벌초시 말벌 조심, 만약 말벌을 만난다면? 벌초시 말벌 조심, 만약 말벌을 만난다면?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러 가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벌초를 하다가 말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건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7일일 경북 청도에서는 벌에 쏘여 2명이 부상을 당하고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숨진 이의 몸 곳곳에 벌에 쏘인 흔적이 발견되어 벌초 도중 벌집을 건드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벌초를 할때는 특히나 장수말벌을 조심해야한다. 장수말벌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말벌로 꼽히는 것으로 주로 땅속에 집을 짓기때문에 조 벌초를 할때 건드릴 확률이 매우 높다. 산에 서식하는 토종 장수말벌은 다른 외래종 말벌에 비해 몸집이 2배정도 크고, 벌침 속 독액의 양도 일반말벌이나 꿀벌보다 20~40배 정도 많기때문에 한번만 쏘여도 매우 .. 더보기 벌초·성묘 갈 때 '작은소피참진드기' 주의 벌초·성묘 갈 때 '작은소피참진드기' 주의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초나 성묫길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풀숲이나 잔디 등에 들어갈 때는 진드기 및 풀독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 중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가진 야생 진드기에 물려 올해 들어서만 31명이 사망한 가운데 가을철 야생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 되고 있다. 특히,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리면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사망률이 30% 가까이 이른다. 풀밭이나 야산에 사는 작은소피참진드기는 4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야생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데, 애완동물에 붙은 진드기가 사람에게 옮겨붙어 감염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참진드기에 물리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더보기 간편한 이용…카셰어링 서비스 확산 간편한 이용…카셰어링 서비스 확산 ▲ 그린카 (사진 = 그린카 홈페이지)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협력 소비'에 근간을 둔 경제 방식으로, 최근 자동차에도 이러한 공유경제가 스며들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카셰어링 서비스는 한 대의 자동차를 시간 단위로 여러 사람이 나눠 쓰는 것으로, 렌터카 업체와는 달리, 주택가 근처에 보관소가 있고 시간 단위로 차를 빌려 쓰는 것이다. 즉, 차량을 예약하고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주차장에서 차를 빌린 후 반납하는 제도이다. 외국에서 먼저 자리 잡은 카셰어링은 지난 몇 년 사이에 국내에 들어와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방 지역까지 그 범위를 점차 넓혀가며, 이용객도 크게 느는 추세다... 더보기 에스컬레이터 사고 급증, 예방수칙은? 에스컬레이터 사고 급증, 예방수칙은?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은 거의 건물마다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고 있지만 사고 위험이 높은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에스컬레이터이다. 실제로 지난 행정안전부의 승강기 안전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63건으로 사상자 213명이다. 대부분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많았으며, 에스컬레이터 틈새에 끼여 사고를 당한 일들이 많았다.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타기위해서는 걷거나 뛰는 행동은 금물이다. 에스컬레이터에 표시된 노란색 안전선 안에 타고 손잡이를 꼭 잡아야한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보다가 사고를 당하는 이.. 더보기 대통령 휴양섬 저도, 국민들 곁으로 대통령 휴양섬 저도, 국민들 곁으로 ▲ 저도 (출처 : 거제시청) 대통령 휴양섬인 경남 거제의 저도(猪島)가 90년만에 국민들 곁으로 돌아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저도 반환을 공약한데 따른 것이다. 저도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 88-1, 크기는 거제의 대표적인 관광지 외도의 3배 크기로, 면적 43만 4100여㎡의 작은 섬이다. 섬 전체가 해송과 동백이 군락을 이룬 울창한 숲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특히나 돼지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섬이름에 돼지 저(猪)가 들어간 것이다. 1920년대 일본이 섬 주민을 몰아내고 통신소, 탄약고 등을 설치해 군사기지화했고 지금까지 군사보호구역으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저도가 대통령 휴양섬이 된 것은 이승만 전 대통령때부터이다. 1954년 국방부.. 더보기 일회용 비닐봉지 공짜로 주면 과태료! 일회용 비닐봉지 공짜로 주면 과태료! 각종 마트나,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난 뒤에 많은 이들이 '봉지에 담아주세요'라고 말한다. 실제로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양손에 비닐봉지를 가득 들고 가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일회용비닐봉지 무상제공을 금지하고 있지만, 매년 비닐봉지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무료로 비닐봉지를 주는 곳이 대부분이며, 유료로 비닐봉지를 주는 곳은 손에 꼽힐 정도이다. 우리나라 1인당 비닐봉지 사용량은 연평균 420개로, 한 사람이 하루에 1개이상을 쓰는 셈이다. 이러한 수치는 독일의 6배, 필란드의 100배 수준으로 많은 양의 비닐봉지를 사용하고 있다. 비닐봉지는 분해되는데 수백년 이상 걸리기때문에 환경오염의 원인이된다. 이에 서울시가 일회용 비닐봉지.. 더보기 너무 말랐다? 명품브랜드 패션쇼에 마른모델 못 선다 너무 말랐다? 명품브랜드 패션쇼에 마른모델 못 선다 오늘날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가운데 외모지상주의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외모지상주의는 말그대로 지나치게 외모에 집착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외모에 너무 관심을 가지고 꾸미는 나머지 부작용도 생겨났다. 바로 거식증이 대표적인 예이다. 거식증은 섭식장애의 하나로 살을 빼려는 지속적인 행동과 체중감소,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이 특징이다. 실제로 거식증은 큰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와 케링은 페션모델들의 건강을 위해 헌장을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프랑스는 지나치게 마른 모델들의 패션활동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는 모델 또는 에이전시나 브랜드, 디자이너 의상실에는 7만5000유로의 벌금을 부과하거..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