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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진주 네 번째 운석, '가장 큰 운석! 지나가던 아저씨 인생역전?'

진주 네 번째 운석, '가장 큰 운석! 지나가던 아저씨 인생역전?'

 

 

 

 

'진주 네 번째 운석'

경남 진주에서 한 남성이 운석을 발견했다.

진주리 집현면 덕오리 한 개울가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한 사람은 김만식(56) 씨이며, 경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좌용주 교수가 현재 연구 중이다.

전암대자율 측정 결과를 통해 연구한 결과 철, 니켈 등 성분들이 확인되어, 운석 암석이라고 1차 결과를 내렸다.

25cm 가/세로에 높이가 16cm인 이 암석의 무게는 20.9kg이다. 가장 큰 운석.

이에 누리꾼들은 “진주 네 번째 운석, 왜 진주에서만 발견돼?”, “진주 네 번째 운석, 대박이다.”, “진주 네 번째 운석, 저 아저씨 인생 역전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