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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복수? 성균관대 수은 테러 사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복수? 성균관대 수은 테러 사건

 

▲ YTN 방송캡처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복수? 성균관대 수은 테러 사건

현재 성균관대를 중심으로 화제가 일어났다.

한 남성이 성균관대 5층 중앙학술정보관 '와룡헌'(행정고시준비반) 내에 수은을 뿌리고 달아난 내용이다.
알려진 매체을 따르면 헤어진 전 여자친구 A양에게 복수하기 위해 없는 틈을 타, 자리에 뿌렸다는 것이다.

경찰은 수은물질 약 5g 가량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상황이고, 당시 도서관 내 100명의 학생을 대피시켰다. 현재는 출입통제이다.

수은 물질에 사람에게 중독되면 치명적인 질병이 일어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