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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ISSUE/오늘의 TIP

정월대보름 부럼깨기 가족건강을 기원하는 의미

정월대보름 부럼깨기 가족건강을 기원하는 의미

 

 

내일은 음력으로 1월 15일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에는 쥐불놀이도 하고 부럼깨기등을 하는데...그중 '부럼깨기'..하는이유를

알고계신가요? 오늘 간단한게나마 정월대보름때 부럼깨기 하는것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정월대보름은 한해를 처름 시작하는 달로 그 해를 계획하고 일년의 운세를 점쳐보는 날이죠

특히 각 가정에서는 정월대보름날 잡곡밥과 오색나물등을 만들어서 온가족이 모여서 함께

식사도 하고 그렇는데 요즘은 핵가족시대이다 보니 잘 못챙겨먹는 가족들이 좀 많아졌죠.

또한 정월대보름때는 줄다리기, 다리밟기, 쥐불놀이등의 행사들도 지자체마다 하는곳이 있는데

도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놀이가 되었죠.

 

 

오곡밥과 오색나물 말고는 먹는 음식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견과류를 먹는일입니다.

호두나 잣, 땅콩등을 깨물어 먹으면서 한해동안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부럼깨기를 예전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고 많은것들중에 왜 견과류를 먹었을까요?

견과류에는 필수지방산, 단백질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겨울내내 부족했던 영양분을

보퉁해줄수 있었던 우리 옛 조상님들의 지혜를 볼수있는것이지요..

내일 정월대보름...간단하게나마 견과류 한줌 정도 구입해서 올 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면서

부럼깨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