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티푸스 원인 및 예방
기온이 높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장티푸스 감염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티푸스는 살모넬라 타이피균 감염때문에 신체 전반에 걸쳐 발열과
복통 등의 감염 증상이 발생하며. 복통, 구토, 설사 또는 변비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지만, 위장관염의 한 종류라기보다는 발열 등의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전신
질환이다.
장티푸스 증상 초기에는 지속적인 고열 및 오한이 나고 두통이 있어 독감과
헷갈릴 수 있어 작은 증상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티푸스의 원인은 장티푸스 환자나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또는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 등에 장티푸스균이 묻어서 전염된다. 따라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장티푸스 유행 시 파리는 대변의 장티푸스를 옮기는 중요한 매개체이며, 장티푸스
확산을 막기 위해 소독, 방충망, 파리약 등을 이용하도록 하며, 개인위생 및 철저한
환경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또한, 물과 음식물은 반드시 끓여 먹도록 하며, 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고, 질병에 걸려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높은
사람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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