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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서 밍크고래'발견 그 가치는?

'울산 앞바다에서 밍크고래'발견 그 가치는?

 

 

▲ 온라인 커뮤니티


울산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발견돼 판매됐다.

최근 8일 경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시 북구 정자항 동방 24㎞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발견됐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으로 밍크 고래는 김 씨가 놓아놨던 그물에 걸려 있었다.

해경에서 조사한 결과, 이 고래는 길이 7m 45㎝, 무게 4.7톤, 둘레 4m 60㎝이며, 칼, 창살 등 포획 흔적과 다친 곳이 없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특히 밍크고래는 수협 위판장에서 5570만원에 판매돼, 그 가치를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