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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네트워크/영남권

드라마 속 호천마을, 젊은 층에 사랑 받는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인기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 조성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에 부산진구 엄광로에 소재한 호천문화플랫폼에서 관련 기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촬영장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류드라마 촬영지 관광환경 조성,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와 부산진구, 부산디자인센터가 함께 추진하였으며, ‘2018년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서 1위로 선정되어 받은 국·시비 1억 6천만원으로 호천마을에 ‘쌈, 마이웨이’ 촬영장을 재현한 것이다. 그동안 시는 부산의 옛 정취와 낭만적인 야경을 함께 간직한 호천마을을 20~30대 젊은 층에 사랑 받는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많은.. 더보기
2018 대구 시민주간 개최된다 2018 대구 시민주간 개최된다 출처 : 대구시민주간 페이스북 2018 대구시민주간이 2월 21일(수)부터 2월 28일(수)까지 열린다. 대구시는 대구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대구정신을 되살려 대구 재도약으로 삼고자 작년 2월 21일 대구시민주간을 선포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2018 대구시민주간은 '대구시민정신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 대구정신 발견 △ 대구만의 강점발굴을 통한 자긍심 고취 △ 흥과 끼가 넘치는 대구시민의 예술성 발휘라는 세가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대구정신 발견' 주제로 2월 21일(수)부터 2월 28일(수)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나눔의 장이 열린다. 시민들의 책기부를 통한 '.. 더보기
택시도 환승 가능, 부산 '택시 환승할인제' 실시 택시도 환승 가능, 부산 '택시 환승할인제' 실시 부산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국 최초로 '공공교통(택시) 환승할인제'를 시행한다. 부산에서 실시되는 택시 환승할인제는 선불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후 30분이내 택시에 환승하면 택시 요금을 500원 할인해준다. 이번에 실시되는 택시환승제는 침체된 택시운송사업의 활성화와 택시종사자 처우개선 및 시민이 안전하고 친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문화를 조성하기위해 시행된 것이다. 대상은 부산버스, 부산도시철도, 동해선, 부산경해경전철이며, 할인을 받기위해서는 선불교통카드를 이용해야한다. 선불교통카드는 캐시비ㆍ하나로ㆍ마이비카드가 해당된다. 부산시는 택시 환승할인제 시행을 위해 사전에 올해 예산을 확보하였고, 할인에 따른 택시회사 등의 손해는 부산시가 예산으로 지원해준.. 더보기
하중도에 코스모스 구경오세요 하중도에 코스모스 구경오세요 대구시 금호강 하중도에는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감상하기위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금호강 하중도는 대구시는 금호강 하중도에 98,500㎡의 대규모 코스모스 꽃 단지를 조성하여, 8월 26일(토)부터 9월 24일(일)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금호강 하중도에는 대규모 코스모스 꽃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아름다운 수변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산책로와 석탑, 바람개비, 포토존 등을 조성하였다. 이어 여주, 수세미 등 각종 박 종류를 식재한 박터널과 초화류 화단을 만드는 등 하중도를 찾는 일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 주차장 및 화장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기존 주차장외 노원체육공원일원에 임시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였으며 화장실 1개소.. 더보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개최 낙동강 삼락생태공원에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개최 낙동강 삼락생태공원에서 부산시는 8월 11일(금) ~ 13일(일)까지 낙동강삼락생태공원에서 부산 국제록페스티벌을 개최하는데 이번 부산국제 록페스티벌은 음악, 사람, 자연의 삼락을 주제로 스틸 하트, 한영해, 피아, 넬, 로맨틱 펀치, 이브, 플라워 등 6개국 100여 개 밴드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은 1999년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록페스티벌로 다른 지역 유료 록 페스티벌에도 크게 뒤처지지 않는 출연진과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을 받고 있으며, 무료 관람 정책을 유지하여 많은 록 마니아들과 음악가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특히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틸 하트', 넬, '로맨틱 펀치' 등 유명 밴드와 함께.. 더보기
청주시에 피해복구 대구시 성금전달 청주시에 피해복구 대구시 성금전달 저번주에 충청지역에 22년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청주시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구시는 청주시에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 청주시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20일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복구장비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주시의 피해 복구를 위해 복구장비 지원으로 대구시설공단 소유 굴삭기 5대와 집게차 2대, 살수차 1대를 지원해 복구작업에 참여하였고, 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생산하는 '달구벌 맑은물' 병입수돗물 5만병을 지원할 예정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청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8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협의회 회원 45명이 침수가옥 15가구에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더보기
코엑스 아쿠아리움 시간연장 나이트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 시간연장 나이트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연장영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입장료 할인, 콘서트와 경품 이벤트 등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이벤트 '나이트 아쿠아리움'을 시작한다고 20일에 밝혔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는 훔볼트펭귄, 서아프리카매너티를 포함해 사대양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육대주의 수중생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연장영업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2일(토)부터 8월 26일(토)까지 매주 금, 토요일은 영업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영업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단, 입장 마감은 8시로 그 이후에 오면 출입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먼.. 더보기
대구시 매입 임대주택 특별공급 대학생 주거비 부담 줄여 대구시 매입 임대주택 특별공급 대학생 주거비 부담 줄여 대구시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대학교에 복학 예정인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가구주택 56호를 특별공급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56호의 다가구 주택은 대구시가 보유중인 전용면적 50(15평)이하 원룸으로 달서구에 22호, 남구에 15호, 동구에 8호 등이다. 임대로는 현재 시세의 30%수준인 보증금 190만원에 월 7만원대로 다른 원룸들에 비해 비교적 싼 가격에 9월에 대학교 개강 전 입주할 수 있다. 다가구주택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대구시 및 연접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어야 되며, 수급자·한부모 가족,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이하 가구의 대학생이어야 한다. 위의 조건을 충족하고 다가구주택에 입주를 희망한다면 .. 더보기
대구 신천물놀이장 7월 15일 개장 대구 신천물놀이장 7월 15일 개장 대구 도심 속에서 야외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대표 야외 물놀이장소인 신천 물놀이장이 7월 15일 개장을 했다. 신천물놀이장 위치는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 앞에 있으며 신천물놀이장 이용할수 있는 날은 7월 15일 ~ 8월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운영된다.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천 물놀이장을 찾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천 물놀이장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강화하기위해 23m 길이의 하이슬라이드를 설치하였으며, 작년 폭염시 시행했던 물대포 이벤트를 업그레이드하여 소형물대포를 상시 가동한다고 했다. 장애인의 편리한 접근을 위해 장애인 전용휴게구역, 화장실, 세족장, 탈의실, 그늘막,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 더보기
2017 대구생활문화제 개최 14일부터 16일까지 2017 대구생활문화제 개최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시는 시민의 일상 속 생활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2017 대구생활문화제 행사를 7월 14일 ~ 16일 3일간 개최하며 “생활을 녹이다! 문화를 녹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꿈꾸는 사람들의 문화놀이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생활문화동호회 등 170여팀 1,100여명이 참여한다. 작년에는 대구스타디움 수변광장에서 개최되었던 생활문화제 행사를 올해는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심 속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무대공연 중심에서 더욱 확대되어 생활문화의 다양한 콘텐츠를 축제 속에 녹여낼 계획이다. 7월 14일 저녁 8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