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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볼리비아 대성당에 도둑들어와

볼리비아 대성당에 도둑들어와

▲ 최근 호주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대성당에서 도둑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주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대성당에서 도둑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19일(현지시간) 호주 외신등은 호주 볼리비아 북부 티티카카 호수 인근 코바카바나 대성당에서 성모상 금장신구를 도둑 맞았다고 전했다.

이 성모상 금장신구는 약 3억 1천만원으로 '볼리비아인들의 어머ㅣ'로 알려진 성모상의 금 장신구가 도난되어 성당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코파카바나는 1580년에 코파카바나 대성당 성모상이 만들어졌으며 기적 설화가 많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훔쳐갔지?", "도둑들은 정말 대단하다", "남것읕 탐내지마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