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에서 홍합 발견?
▲ 두유에서 커다란 이물질 홍합이 나왔지만 해당 업체는 이물질 분석이 먼저라며
무성의하게 대응해 비난을 사고 있다. (사진출처: 뉴스화면 캡쳐)
두유에서 커다란 이물질 홍합이 나왔지만 해당 업체는 이물질 분석이 먼저라며 무성의하게 대응해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6일 집에서 두유를 마시던 김모씨는 두유가 잘 나오지 않아 뜯어보니 홍합 모양의 큰 덩어리가 있어 당황했다.
김씨는 두유를 판 가게에 갔더니 해당 업체 측으로 책임을 돌렸으며 해당 음료회사는 물건을 해수해 갔지만 이물질이 들어가게 된 경위나 조치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김씨는 "다른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고 인수증 하나 써주고 갔다. 보상받은 거 없다. 4~5일 됐는데 아무 연락이 없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아직 분석결과가 나와야 아는 거다. 추정 가지고 말씀을 드릴 수 없다"며 반성적인 태도가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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