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않는 폭력..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 대처 방법

보이지않는 폭력..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 대처 방법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많이 보급화 되면서 사회적으로 사이버불링이큰 문제가 되고

있다.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이란 사이버공간에서 메일이나 휴대폰, SNS등을

통해 특정대상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괴롭히는 행위를 말하는것으로 요즘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인터넷, SNS, 게임, 카카오톡 메신저 등으로  괴롭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학교폭력의 새로운 형태로 사이버불링이 이슈가 되고 있다.

 

사이버불링으로 인한 피해 사례들을 살펴보면은 단체채팅방에 특정인을 초대한 뒤

단체로 욕설을 퍼붓는 '떼카', 피해학생이 욕설을 견디지 못해 단체방을 나가면 끊임없이

초대하는 '카톡 감옥', 피해학생을 단체방에 초대해두고 피해 학생만 남겨두고 모두

한꺼번에 나가는 '방폭'이 있다.

 

사이버라는 특정상 시간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24시간 괴롭힐 수 있어 더욱 더 문제가

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가해학생은 재미로, 심심해서 사이버불링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피해자는 정식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충동을 느낄 정도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사이버불링을 당한 피해학생 대부분은 아무에게도 말하지않고 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에서 모르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피해학생이 신고하지 않으면 사이버불링을 근절

할수가 없다. 만약 사이버불링을 당하고 있다면 해당자료를 캡쳐한 뒤 경찰에

신고하거나, 학교폭력 신고상담센터 117에 전화하여 신고하면 된다. 만약 전화하는

것이 두렵다면 #0117로 문자를 보내거나 스마트폰으로 신고하여 사이버불링을 예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