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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맞춤법이 헷갈릴때는? 가나다전화 이용

맞춤법이 헷갈릴때는? 가나다전화 이용

일상생활 속 맞춤법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수 많은 단어들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헷갈리는 맞춤법의 경우에는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한다. 하지만

이는 100% 맞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물론 맞는 정보일 수 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도 있기때문에 과연 맞는 말인지 의심이 된다. 특히나 중요한 문서나 자리에

서 사용할 경우에 맞춤법이 헷갈린다면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곳에

문의를 하는 것이 좋은데 그곳이 바로 '가나다전화' 이다.

가나다전화는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는 국어생활종합상담실로 1991년부터 국어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해왔다. 실제로 많은이들이 하루에 평균 200~300건의

문의전화를 한다.

 

 

 

가나다전화에 가장 많은 이들이 상담하는 내용은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대한 질문으로,

주로 국어 관련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나 학생들이 문의하는 경우가 꾸준히 늘어

나고 있는 추세이다.

 

가나다전화는 일반인들이 쉽게 질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

가나다전화(1599-9979), 온라인 가나다, 카카오톡(우리말365)로 문의하면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려준다. 가나다전화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오후6시이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국어 발전을 위한 어문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국민의 바른 언어생활

을 위하여 다양한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