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 맹꽁이,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보호시급'
▲ 사진출처 인천녹색연합
지난 26일 인천녹색연합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경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부영공원 야구장 앞에서 동네 주민이 왼쪽 앞다리만 2개 달린 한마리의 맹꽁이를 보게되었다.
기형 맹꽁이는 앞다리가 3개로 태어났다.
얼마전 부영공원은 맹독성 물질이 검출된 후 기형 맹꽁이가 발견된 것이 처음이다.
지난 6월 국방부의 부영공원 토양오염 정화를 위한 정밀조사 결과, 오염이 심함을 확인하자 부평구는 정화명령을 받았다.
그 후로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맹꽁이를 보호하기 위해 맹꽁이 포획시민이주단을 구성하였고, 잡은 맹꽁이는 관내 원적산공원으로 이주작업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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