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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ISSUE/오늘의 TIP

눈꺼풀 청소가 필요한 이유 눈꺼풀 청소가 필요한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방송 프로그램에 눈꺼풀 청소법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눈꺼풀 청소란 말 그대로 눈꺼풀을 청소해주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눈꺼풀 청소를 왜 해주어야할까? 우리 눈 속눈썹 아래에는 기름샘이 있다. 기름샘은 속눈썹을 통해 나와 눈물이 증발되지 않도록 기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기름샘은 온도가 낮으면 막히기 쉬우며, 특히나 눈에 과도한 화장으로 인해 기름샘이 막힐 수도 있다. 기름샘을 제때 청소하지않아 막히게되면 눈물이 쉽게 건조해주는 등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한다. 눈꺼풀을 청소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눈을 따뜻하게 찜질을 해 준 다음, 거즈나 면봉에.. 더보기
헷갈리는 분리수거, 영수증은 일반 쓰레기 헷갈리는 분리수거, 영수증은 일반 쓰레기 환경을 위해 많은 이들이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그런데 분리수거를 하다보면 어디에 버려야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잘못된 분리수거를 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이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는 영수증이다. 물건을 구입하고 받은 영수증은 차곡차곡 모아 종이류에 분리해서 버리는 분들이 많다. 얼핏 영수증은 재활용될 것 같지만 영수증은 일반 쓰레기이다. 다른 재질과 혼합 구성된 종이로 만들어진 영수증은 재활용을 할 수 없기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한다. 영수증 외에도 비닐이 코팅된 전단지나 광고지, 책자 등도 재활용이 되지않기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한다. 한편, 종이팩과 종이컵은 일반 폐지와 따로 분리해서 버려야한다. 종이팩과 종이.. 더보기
시도 때도 없이 얼음이 먹고싶다면 '이것' 의심 시도 때도 없이 얼음이 먹고싶다면 '이것' 의심 추운 날씨와 상관없이 얼음을 계속 먹는 이들이 많다. 이들 중에서는 얼음을 먹는다는 것을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않고 하나의 습관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얼음이 먹고 싶다면 빙섭취증일 가능성이 높다. 흔히 얼음중독으로 알고있지만 정식명칭은 빙섭취증이다. 빙섭취증은 일종의 이식증으로 흙이나 지우개, 샤프심 등 영양소가 없는 물건을 먹는 행위를 말한다.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얼음이 계속 먹고싶다면 빙섭취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빙섭취증의 원인은 바로 철분 부족이다. 몸 속에 철분이 부족할 경우 빙섭취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갑자기 얼음이 먹고싶거나,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고, 평소보다 극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 .. 더보기
한국인은 밥심! 남은 밥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 한국인은 밥심! 남은 밥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 바쁜 일과를 살아가느라 끼니때마다 갓 지은 밥을 먹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혼자서 자취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럴 것이다. 이때 먹고 남은 밥 또는 미리 밥을 냉동 보관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하면 갓 지은 밥처럼 맛있게 보관할 수 있을까. 밥을 보관하는 방법 중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것이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다. 끼니때마다 밥을 해 먹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시간이 없기도 한 현대인들은 남은 밥을 냉동실에 얼려 놓았다가 먹을 때마다 해동시켜 먹곤 한다. 실제로 밥이나 빵은 영하 7℃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전분이 노화를 멈추기 때문에 냉동실에 1~2개월 보관해도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밥도 냉동 보관하는 올바른 방법이 있.. 더보기
백설탕이 흑설탕보다 건강에 안 좋다고? 백설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백설탕이 흑설탕보다 건강에 안 좋다고? 백설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단맛을 내는 설탕은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 곳곳에 사용된다. 설탕에는 백성탕, 황설탕, 흑설탕 등이 있는 가운데 황설탕, 흑설탕이 백설탕보다 건강에 좋다는 말을 들어본적 있을 것이다. 실제로 많은 소비자들이 백설탕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크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의 색깔은 제조 공정상의 차이일뿐 성분 면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않는다. 설탕은 사탕수수에서 얻어진 원당을 녹이고 정제하는 과정을 거쳐 만들게 된다. 이러한 과정 끝에 하얀 백설탕이 된다. 황설탕은 백설탕에다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당을 넣어서 만드는 것이고, 흑설탕은 황설탕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흑당을 추가로 넣어 흑설탕을 만든 것이다. 성분.. 더보기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은 '이것'?!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은 '이것'?! 식중독은 여름에만 걸리는 질병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겨울철에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식중독' 하면 부패하거나 변질된 음식물을 제일 먼저 떠올리곤 하는데, 겨울철에는 특히 음식을 완전히 익혀 먹도록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대표적인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인 11월~3월간 유행하기 때문에 겨울이라고 안심하지 말고 개인위생에 철저한 신경 쓰는 자세가 필요하다. 만약 겨울철에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더보기
따뜻하기만 하면 괜찮아? '피부건조증' 주의 따뜻하기만 하면 괜찮아? '피부건조증' 주의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핫팩, 전기장판, 온풍기 등 각종 난방기기가 사용이 따뜻하게 해줄지는 몰라도 자칫 피부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날씨가 추워질수록 피부건조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부건조증은 말 그대로 건조함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피부상태를 말한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과도한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 많이 발생한다.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 피지 분비가 적은 곳인 다리, 허벅지, 복부, 팔 등이며, 심한 경우 마치 살이 트는 것과 같이 갈라지거나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특히 심한경우 갈라진 피부틈에 감염증상이 나타날 수도 .. 더보기
우리들이 몰랐던 '구강청결제'의 색다른 활용법 우리들이 몰랐던 '구강청결제'의 색다른 활용법 입속 유해 세균을 없애고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구강청결제. 이 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칫솔 살균 칫솔은 젖은 채로 방치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때 컵에 구강청결제를 넣고 칫솔을 담가두면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 두피 비듬 예방 비듬이 발생하는 원인은 건조, 알레르기, 노화, 세균 번식 등의 이유가 있는데, 이 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비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강청결제 소량을 두피에 뿌려 마사지 한 후 샴푸로 잘 씻어내면 좋다. 단, 두피의 피부가 약하거나 염증 등이 있어 민감한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화장실 냄새 제거 화장실 냄새는 암모니아와 잡균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때, 구강청결제 .. 더보기
생크림 VS 휘핑크림 비슷하지만 다르다 생크림 VS 휘핑크림 비슷하지만 다르다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이들이 좋아하는 생크림과 휘핑크림은 제과,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생크림과 휘핑크림을 겉모습만 보고 같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생크림과 휘핑크림은 비슷한듯 하지만 다르다. 일반적으로 생크림은 우유의 지방분(유지방)만 분리해 낸것으로, 보통 생크림이라고 하면 유지방 18%이상인 크림을 말한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무가당이며, 휘핑크림보다는 고소한 맛이 강하다. 생크림은 각종 요리, 반죽 첨가용, 쿠키, 케이크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휘핑크림에 비해 조형성이 약하고 표면이 고르지않기때문에 데코레이션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한편, 휘핑크림은 생크림의 단점을 보완해서 만든 제품으로, 유지방.. 더보기
올리브 열매를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 올리브 열매를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 우리 주변에서 올리브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일반적으로 올리브는 피자나 샐러드 토핑으로 많이 이용된다. 특히, 올리브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올리브 열매는 보통 캔이나 병에 담겨 판매되고 있는데, 통조림에 담겨 있는 것은 병에 담겨 있는 것보다 영양이 떨어지므로 병에 들어있는 올리브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검은 올리브는 녹색 올리브보다 익은 것으로 영양가가 더 높은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올리브 열매를 매일 먹어야 할까. 올리브 열매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폴리페놀은 항염증 작용과 면역 향상 작용, 항피로리균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