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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ISSUE/오늘의 TIP

커피의 카페인 효과를 내는 오이의 효능 커피의 카페인 효과를 내는 오이의 효능 대한민국은 커피의 왕국이라 불릴 만큼 하루에 소비되는 커피량은 엄청나다. 그런데 커피에는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카페인은 체내 흡수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혈관을 통해 5분 이내에 우리 몸 전체에 확산된다. 카페인이 체내에 흡수되면 부신을 자극해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뇌, 심장, 골격근, 신장의 활동을 항진시킨다. 즉, 심박수가 늘어나며 그 결과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빨라지게 된다. 카페인은 위에 작용하여 위산분비를 자극하고, 소화기관 근육 및 혈관이 이완될 수 있기 때문에 궤양 환자들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카페인을 과다 복용할 경우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불안, 초조함, 신경과민,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근육운동과 .. 더보기
살이 잘찌는 체질 과연 그럴까 살이 잘찌는 체질 과연 그럴까 똑같은 양이라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고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첫 번째 이유는 기초대사량의 차이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소모되는 최소한의 열량을 의미하며,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 있더라도 혈액이 순환되고 장 기가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라고도 할 수 있다. 기초대사량은 기본적으로 키와 몸무게와 관련이 있는데,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면 기초대사량도 많아진다. 즉, 키와 몸무게를 고려했을 때 기초대사량 평균보다 나의 실제 기초대사량이 많으냐 적으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기초대사량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근육을 늘리는데 답이 있다.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은 올라간다. 지방 .. 더보기
렌즈 앞뒤 구별하는법 렌즈 앞뒤 구별하는법 렌즈는 시력교정 목적은 물론 미용목적으로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이 착용하고 있다. 그런데 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이들은 렌즈의 앞뒤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 난감해하는 경우가 있다. 렌즈의 앞뒤를 제대로 구별하지 않고 잘못 착용할 시에는 충혈, 이물감이 있으며, 렌즈가 돌아다니는 훌라 현상이 생기기도 하는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기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렌즈의 앞뒤를 구별하기위해서는 먼저 손가락 위에 놓고 모양을 확인하면 된다. 정상적인 상태는 끝부분이 안쪽으로 오목하게 말려있지만 앞뒤가 잘못된 렌즈는 바깥쪽으로 살짝 구부러진 모양이다. 또한 손바닥에 놓고 렌즈를 살짝 접었을때 렌즈 끝을 확인하면 된다. 안쪽으로 말려야 뒤집어 지지 않는 렌즈이며, 앞뒤가 잘못된 렌즈는 바깥쪽으로 말.. 더보기
카페인 일일 섭취량? 고카페인 과잉섭취 위험 카페인 일일 섭취량? 고카페인 과잉섭취 위험 카페인은 대뇌피질의 감각 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피로감을 없애는 효과가 있어 어른은 물론 청소년들도 많이 섭취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카페인을 과잉 섭취시에는 불면증, 두통, 행동불안, 정서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을 유발한다. 또한 위산분비 촉진으로 인해 위궤양, 위식도역류질환 등의 위장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빈혈, 성장저하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다. 카페인의 일일섭취 권고량은 청소년은 2.5mg/kg로, 예를 들어 체중이 50kg이면 카페인 일일 섭취 권고량은 125mg이다. 125mg은 하루 커피1잔, 고카페인음료 1캔만 마셔도 나오는 양이다. 성인의 경우 400mg 이하/일로, 하루2~3.. 더보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안전 길라잡이 리플릿 배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안전 길라잡이 리플릿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되는 '오셀타미비르' 성분 함유 의약품의 안전 길라잡이 리플릿을 전국 보건소, 관련 협회 등에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리플릿의 주요 내용은 오셀타미비르 효능‧효과 및 복용 방법, 복용 시 주의사항 등이다. 오셀타미비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 의약품으로 출생 후 2주 이상 신생아, 소아, 성인의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1일 2회 5일간, 예방을 위해서는 1일 1회 10일간 복용하며 증상이 나아지더라도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처방받은 기간 동안 복용해야 한다. 신기능 저하, 간질환, 당뇨 등.. 더보기
내년부터 독감백신 초등생 무료 접종 내년부터 독감백신 초등생 무료 접종 내년부터 초등학생을 시작으로 초·중·고교생들이 단계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내년 초등학생에 이어 2019년에는 중학생, 2020년에는 고등학생으로 독감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큰 임신부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관계 전문가와 협의해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할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학생들은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있지 않지만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은 인플루엔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할 때 어린이ㆍ청소년 인플루엔자 환자는 급속히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11∼17일 기간 학생 인플루엔자 환자는 1.. 더보기
어떤 타이어가 좋을까? 첫 타이어 교체 이렇게 어떤 타이어가 좋을까? 첫 타이어 교체 이렇게 운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타이어' 일 것이다. 출고 시 장착된 타이어를 교체할 때는 원래 하중지수보다 낮은 타이어로 교체할 경우, 타이어 파열로 인한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운전을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은 초보자들 뿐만아니라 오랜 기간 운전한 운전자들 중에서도 타이어에 대해 잘 모르고 어려워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내 자동차에 맞는 타이어가 무엇인지 알고 교체할 때도 유의하며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평소 타이어 공기압이나 마모 관리도 신경써야 하지만, 타이어를 교체할 때 사이즈는 물론 하중지수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내 자동차에 맞는 타이어를 끼워야 안전하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형자동차의 타이어를 교환.. 더보기
물티슈 물기 오래가게 할려면 물티슈 물기 오래가게 할려면 물티슈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생활 곳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특히나 아기들이 있는 부모의 경우에는 물티슈가 필수이다. 아이가 음식을 먹고 흘렸을 경우, 놀이를 하고나서는 땀을 닦아주기도 하는 등 많이 사용한다. 물티슈는 여러 곳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때문에 대량으로 구매한 집들이 많은 가운데, 물티슈를 뜯고 나중에 사용하려고 보면 물기가 다 말라버린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물티슈의 물기가 없기때문에 제기능을 하지못해 짜증만 난다. 그런데 물티슈 물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바로 물티슈를 보관할 때 '제품의 위 아래를 뒤집어서 보관'하면 된다. 보통은 물티슈를 사용하고 원래 제품 그대로 뚜껑을 닫고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더보기
책 깨끗하게 보관하는 방법 책 깨끗하게 보관하는 방법 스마트기기들이 대중화되면서 종이 책 대신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책을 읽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도 스마트기기보다는 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고민이 있다. 바로 책을 깨끗하게 보관하는 것이다. 책은 잘못 보관하면 코팅이 벗겨지거나 안에 속지에 곰팡이가 피며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책은 책꽂이에 보관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책은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장기간 습기에 노출되면서 변하게 되기 때문에 책을 보관하는데 있어 주의가 필요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책을 오랜시간 깨끗하게 책을 보관할 수 있을까? 먼저 책을 세우지말고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통은 책을 세워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지만, 세워서 보관을 하게 되면 .. 더보기
아기 비행기 놀이 흔들린 아이 증후군 위험 초래 아기 비행기 놀이 흔들린 아이 증후군 위험 초래 부모들이 아기와 함께 많이 하는 놀이 중의 하나가 바로 비행기 놀이이다. 아기를 위로 아래로 흔드는 놀이로 대부분의 아기들이 즐거워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많이 하는데, 이러한 비행기 놀이를 포함해 아이를 위로 높이 던지는 놀이는 아기에게는 매우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해 9월 아기아빠는 8개월된 아기에게 비행기 놀이를 격하게 하다가 아기를 머리 뒤로 넘긴 상태에서 떨어트렸다. 머리에 상처입은 아기는 19일간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당시 아기아빠는 유모차를 앞뒤로 수차례 강하게 흔들리고 했다고 전했다. 아기아빠는 의료진이 아기 사망원인이 흔들린 아이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으로, 아동학대치사혐의로 기소돼 징역 10년을 받았다. 흔들린 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