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정치

체크바캉스 정부에서 휴가비를 지원 해주는 제도 체크바캉스 정부에서 휴가비를 지원 해주는 제도 정부가 근로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한국형 체크바캉스'제도를 도입한다고 한다. 체크바캉스는 정부와 기업, 근로자가 각각 일정 금액을 함께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 기금으로 할인이나 포인트 지급 등의 형태로 휴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노동시간을 줄여 삶의 질을 높이고 동시에 관광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내수도 살리겠다는 취지다. 이 제도는 프랑스의 '체크바캉스' 제도를 참고한 것으로 프랑스의 체크바캉스 모델은 정부가 직접 개입하지 않고 노사 합의 기반으로 운영되는 제도라는 점에서 국내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 체크바캉스 제도와 다르다. 문체부는 체크바캉스 예산 500억원을 기재부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 요청대로 체크바캉스 예산이 모두 반영돼 정부.. 더보기
19대 대통령선거 되는것과 안되는것 19대 대통령선거가 이제 일주일가량 남았습니다. 이번에 치뤄지는 19대 대통령선거에는 4일과 5일에 사전투표 이틀간 처음으로 진행되는등 이전 선거와는 다른게 있습니다. 19대 대통령선거 되는것과 안되는것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엄지손가락이 V자 포즈로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면 특정후보 지지한다고 해서 안되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이런 사진을 올려도 용납이 됩니다. 또한 대통령선거 당일에도 온라인 선거운동도 가능하며 문자메세지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19대 대통령선거에서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투표당일 온라인선거, 문자메세지는 가능하지만 밖에 나와서 선거운동을 하는것은 여전히 안되며, 기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찍거나 기표한 투표용지를 촬영해서 올리는것은 불법이므로 올려서는 안됩니다. 마.. 더보기
선거 투표도장 비밀 2017년 5월 9일 대통령선거 하는날입니다. 대략 2주정도 남은 가운데 요즘은 대통령 TV토론이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누구를 뽑는지는 우리 국민들이 알아서 맘에 드는 대통령, 일잘하는 대통령을 뽑을건데...다음달에 대통령선거 투표할때 투표용지에 찍는 투표도장 비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왜 이렇게 생겼을까? 하고 말이죠... 투표도장 모양을 보면은 사람인(人) 모양같기도 하고 'ㅏ' 자 모양같기도 하고 말이 많죠 투표도장에 찍혀있는 모양은 점복(卜) 이라고 합니다. 점복의 한자 뜻은 점, 점괘, 점쟁이, 점치다, 헤아리다 등의 뜻으로 유권자가 후보에 대해서 판단하고 점쳐서 찍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투표도장 모양이 처음부터 점복(卜) 모양은 아니었고 1985년 이전 선거에는 .. 더보기
투표하고 인증하면 500만원 국민투표로또 다음달 5월 9일에 치뤄지는 대통령선거에 국민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 투표를 한뒤에 투표참여 인증사진을 응모하면 최대 500만원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국민투표로또' 서비스로 인증방법은 투표 후에, 이메일주소와 투표도장이 함께 나온 인증샷을 찍어서 '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에 응모를 하면 되고, 특정후보를 암시하거나 투표용지를 찍어서는 절대 안되며 1인 1회 참여만 가능하다. 국민투표로또 서비스는 과거 유시민작가의 투표복권 아이디어를 착안해 개발자가 만든 것으로 정부에서 이 국민투표로또를 운영하는것은 아닙니다. JTBC 썰전프로그램에서 '투표율을 높이려면 제일 효과적인 제도는 투표로또를 도입해 상금을 주는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유시민 작가의 제안이 현실화 된 것이지만 이를 만든 사람도 대단하죠.. 더보기
투표인증샷 v가능 5월9일 달라진 선거법 투표인증샷 v가능 5월9일 달라진 선거법 이번 5월 9일에 치뤄지는 대통령선거에는 달라진 선거법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SNS에 인증샷으로 엄지손가락이나 v포즈 투표인증샷을 올리면 안되었는데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손가락포즈로 찍은 투표인증샷을 올려도 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이런 사진들이 특정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였으니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얼굴이 박힌 선거벽보를 배경으로 사진찍는것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기표소 내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것은 안되는것이 SNS에 올리고 싶더라도 이건 하지 마시고 투표인증샷을 올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 5월 9일 선거에서는 선거 당일에도 인터넷으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인터넷이나 이메일, 문자메시지등을 이용한 선거운동도 가능하며, 문.. 더보기
중국사드보복 심각해지다 오늘 우리나라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체계의 일부가 한국에 도착했다는 뉴스속보를 접했을것입니다. 이로인해서 중국의 사드보복은 더욱 더 심각해질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대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 사드보복으로 중국에 진출해있는 롯데마트는 중국사드보복으로 인해서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경제계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마땅한 대책을 못내놓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한국제품 불매운동은 물론 한국관광까지 막고 있어서 제주도 관광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정부가 한국여행을 허용하는 마감일인 15일 이후에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줄줄이 취소함에 따라 숙박시설은 물론, 전세버스, 음식점은 물론 신라와 롯데가 운영하는 .. 더보기
대구 박사모에서 판매되었던 조윤선 석빵 대구 박사모에서 판매되었던 조윤선 석빵 지난 2월 11일 서울 대한문집회에서 대구 박사모에서 판매가 되었던 '조윤선 석빵'이 인터넷커뮤니티에 알려지게 되면서 현재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데 '조윤선 석빵'은 현재 문화예술계의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구속기속된 前 문화부장관으로 11일 태극기집회가 열렸던 대한문 현장에서 판매가 이루어진 빵으로 팁팁뉴스 기자가 박사모 대구본부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서 확인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한민국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덕수궁 대한문 부군에서는 탄핵반대를 외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여야 주요 후보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와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의 세력싸움이 만만치 .. 더보기
朴 대통령 서민생계범죄 특사 朴 대통령 서민생계범죄 특사 ▲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하고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 사면을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 설 명절을 계기로 특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뉴스화면 캡쳐)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하고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 사면을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 설 명절을 계기로 특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들의 어려움을 경감해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매년 새해가 되면 대통령이 신년 구상과 아젠다, 정책 방행 등에 대해 국민앞에 밝혀 오곤 했다"며 내년에는 신년 기자.. 더보기
김정은, 장성택 세력 숙청 김정은, 장성택 세력 숙청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술에 만취해 장성택을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주장이 처음으로 나왔다. (사진출처: 뉴스화면 캡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술에 만취해 장성택을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주장이 처음으로 나왔다. 그간 둘의 권력싸움 뒤에 돈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만취해 세력 숙청을 지시했다. 장성택 세력의 숙청을 둘러싼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김 의원장은 노동당 행정부의 이용하 제1부부장과 장수길 부부장에게 이권사업을 넘기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인들은 장성택 부장에게 보고하겠다며 토를 달았고 이에 격분한 김 위원장이 만취한 상태에서 숙청을 결심했다는 것이다. 또 이 과정.. 더보기
노환규 회장 연설 도중 자해 노환규 회장 연설 도중 자해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던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이 연설 도중 자해하는 일이 벌어져 파문이 예상된다. 지난 15일 오후 3시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연설하던 노환규는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며 몸에 자해를 했다. 노 회장은 "정부가 말로는 원격의료 도입과 투자활성화 대책 등을 통해 의료를 살려주겠다면서 실제로는 의료계의 숨통을 더 조이가 있다"며 자신이 준비한 흉기로 목에 상처를 냈다. 다행히 상처가 깊지 않고 출혈이 거의 없어 응급치료를 통해 행사를 계속 진행하였다. 이날 2만여명의 사람들과 집회를 갖고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에 대한 비난과 철회 요구를 주장했으며 의사들은 결의문에서 저부담, 저수가, 저보장으로 왜곡된 의료를 조장하는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