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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택배 스미싱' 문자 사기 택배 스미싱' 문자 사기 택배가 도착했다는 거짓 문자로 신종 스미싱 사기가 요 며칠 빠르게 퍼지고 있다. 문자 메시지로 보내진 인터넷 링크는 무조건 무시하는게 안전한 것으로 보인다. ▲ 문자 메시지로 보내진 인터넷 링크는 무조건 무시하는게 안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뉴스화면 캡쳐) 대기업 택배 회사 이름으로 전송된 택배 도착 문자는 맞춤법 조차 틀렸지만 이 문자가 급속히 퍼지면서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민사역 CJ대한통운 IT기획팀장은 "고객의 문의도 많고 업무에 차질도 많은 상태다. 고객에게 특정 인터넷 주소로 유도하는 메시지를 보내지 않는다"며 해명했다. 문자 내용을 보면 특정 인터넷 주소가 쓰여 있으며 이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는 전형적인 스미싱 수법으로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자동으로 .. 더보기
하얀색 캥거루, '아파서 예쁜 색?' 안타까워 하얀색 캥거루, '아파서 예쁜 색?' 안타까워 하얀색 캥거루가 세계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15일(현지시각) 영국의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된 하얀색 캥거루는 "호주 캔버라 인근의 나마지 국립공원에서 하얀색 캥거루를 발견했다."라는 보도로 알려지기 시작됐다. 생후 2년생으로 추정되는 하얀색 캥거루는 알고 보니 피부나 털 등에 색소가 생기지 않는 백색증인 알비노증을 앓고 있어 하얀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해당 국립공원 관리자 브래트 맥나마는 하얀색 캥거루에 대해 "민감한 자외선때문에 피부암에 걸리기 쉽고, 시력과 청력에 장애가 생길 가능성도 크다"며 "눈에 잘 띄어 여우 등의 천적의 표적이 돼 대부분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겨주었다. 한편 현재 하얀색 캥거루는 가족의 .. 더보기
고교생 우주발사체 화제 고교생 우주발사체 화제 ▲ 최근 고교생들이 우주발사체가 성층권 진입에 성공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고교생들이 우주발사체가 성층권 진입에 성공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경기 포천일고 과학탐구동아리 'SPES'소속 2학년 학생 8명은 충남 서산시 인근 바닷가에서 가로, 세로 24cm, 높이 18cm, 무게 980g 우주발사체를 발사, 성층권에 진입했다. 고도 30km 성층권 진입에 성공한지 약 2시간 반뒤 경북 안동 인근데 추락하였고, 이 발사체에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영토임을 전 우주에 공표하노라'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발사체에 설치된 카메라로 비행 모습을 촬영하였으며 추락하는 순간까지 모든 장면이 가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역시 미래가.. 더보기
길거리 금연, 의무화? 길거리 금연, 의무화? ▲ 하지만 법이 통과되어도 단속의 실효성이 의문인 가운데, 단속 인력이 있는 지자체는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사진출처: 뉴스화면 캡쳐) 지난 2012년 6월 서울 강남대로가 금연거리로 지정되었다. 이렇게 거리에 자치단체마다 만들도록 하여 금연거리를 의무화 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찬반 논란이 빗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흡연을 하면서 돌아다니지만 이를 제지할 방법이 없다. 현행법상 금연 거리 설정은 자치단체 자율에 맡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회에서 지자체가 의무적으로 금연거리를 지정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길거리 흡연에 대해서는 지자체 조례를 규정하고 있다. 이것을 좀 더 확대하고, 강제화 하기위해서 법률로 규정을.. 더보기
두유에서 홍합 발견? 두유에서 홍합 발견? ▲ 두유에서 커다란 이물질 홍합이 나왔지만 해당 업체는 이물질 분석이 먼저라며 무성의하게 대응해 비난을 사고 있다. (사진출처: 뉴스화면 캡쳐) 두유에서 커다란 이물질 홍합이 나왔지만 해당 업체는 이물질 분석이 먼저라며 무성의하게 대응해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6일 집에서 두유를 마시던 김모씨는 두유가 잘 나오지 않아 뜯어보니 홍합 모양의 큰 덩어리가 있어 당황했다. 김씨는 두유를 판 가게에 갔더니 해당 업체 측으로 책임을 돌렸으며 해당 음료회사는 물건을 해수해 갔지만 이물질이 들어가게 된 경위나 조치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김씨는 "다른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고 인수증 하나 써주고 갔다. 보상받은 거 없다. 4~5일 됐는데 아무 연락이 없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해당 업체 .. 더보기
광주, 펌프카 밀려 5명부상 광주, 펌프카 밀려 5명부상 ▲ A씨는 "얕은 오르막길에서 펌프카 차량의 시동을 켜고 출발하려는 순간 차가 뒤로 밀렸다"고 말함. (사진출처: 뉴스화면 캡쳐) 29일 오후 2시 40분경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도록에서 A(44)씨가 몰던 펌프카 차량이 400m 정도 뒤쪽으로 밀리면서 인근에 주·정차된 차량 6대와 충돌하고 넘어지면서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82살의 할머니가 머리를 다치고 보행자 3명, 충돌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이다. 이 뿐 아니라 거리의 전봇대 3대, 신호등도 파손되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A씨는 "얕은 오르막길에서 펌프카 차량의 시동을 켜고 출발하려는 순간 차가 뒤로 밀렸다"며 진술했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더보기
中 급식에서 뱀나와... 中 급식에서 뱀나와... ▲ 최근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뱀요리 급식 사진'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중국의 한 학교 급식에서 뱀이 나와 충격적인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뱀요리 급식 사진'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 속에는 급식판에 각종 반찬과 밥, 국이 보인다. 하지만 왼쪽 시금치같은 반찬을 보면 작은 뱀 한마리가 같이 식판에 반찬으로 제공된 것이다. 당국은 이 뱀이 들어간 것에 대해 조리사의 실수인지 급식 재료에 뱀이 섞여 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어린아이들의 학교 급식에서 '뱀'이 나왔다는 소식에 여기저기서 원성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도 놀랍다, 충격적이다 등.. 더보기
볼리비아 대성당에 도둑들어와 볼리비아 대성당에 도둑들어와 ▲ 최근 호주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대성당에서 도둑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주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대성당에서 도둑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19일(현지시간) 호주 외신등은 호주 볼리비아 북부 티티카카 호수 인근 코바카바나 대성당에서 성모상 금장신구를 도둑 맞았다고 전했다. 이 성모상 금장신구는 약 3억 1천만원으로 '볼리비아인들의 어머ㅣ'로 알려진 성모상의 금 장신구가 도난되어 성당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코파카바나는 1580년에 코파카바나 대성당 성모상이 만들어졌으며 기적 설화가 많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훔쳐갔지?", "도둑들은 정말 대단하다", "남것읕 탐내지마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
취객들 이용해 카드비밀 번호 알아내 취객들 이용해 카드비밀 번호 알아내 ▲ 이 씨는 최근 4달동안 훔친 돈은 20차례에 걸쳐 5,700만원 가량이다.(사진출처: 뉴스화면 캡쳐) 취객을 부축하는 척 다가가서 택시기사라며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어 현금을 갈취하느 이모씨를 붙잡았다. 이 씨는 주로 취객들을 노려 택시기사인 척하며 택시비를 달라며 신용카드를 받은 후 결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돈을 인출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비밀번호를 알려주었으며 이 씨는 길거리에 쓰러져있는 취객들을 상대로 지갑을 훔치는 일도 범했다. 서울 서초경찰서 김도현 강력계장은 "택시비를 낼 때도 절대 비밀번호가 필요하지 않다.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씨는 최근 4달동안 훔친 돈은 20차례에 걸쳐 5,.. 더보기
전력예비율 점점 떨어져..블랙아웃 공포 전력예비율 점점 떨어져..블랙아웃 공포 점심시간 한 때 올라갔던 전력예비율이 13시 이후 계속 떨어지고 있다. 금일(12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전력예비율은 7%이다. 이는 공급능력인 7,750만kw중 현재전력부하인 7,241kw이며 운영예비력은 509만kw. 현재 운영 예비력이 500만kw 아래로 떨어지면 준비단계가 발령 된다. 그 후로 100만 kw 씪 떨어지면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가 발령 되며 예비전력이 100만 kw 미만인 심각 단계가 발령 되면 순환단전을 실시할 예정으로 각 가정과 사무실 및 산업체에서는 정전에 대비하여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