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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문화

신비한 가장 먼 우주 사진 신비한 가장 먼 우주 사진 NASA 온라인상에 가장 먼 우주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가장 먼 우주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NASA에서 허블 망원경을 이용해 50시간동안 노출을 계속 해 찍은 것으로, 다영한 모양의 은하 집단이 몰려있다. '아벨 2744'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은하집단은 지구로부터 약 35억 광년 떨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량과 규모의 크기는 어마어마하다. 더보기
'우주로 간 호박' 화제 '우주로 간 호박' 화제 ▲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유진 미레이는 자신의 손자 세바스찬과 함께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기위해 얼굴 모양으로 깎은 호박을 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띄우는 영상을 담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우주로 간 호박'이라는 영상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유진 미레이는 자신의 손자 세바스찬과 함께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기위해 얼굴 모양으로 깎은 호박을 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띄우는 영상을 담았다. 유진 머레이는 이 풍선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GPS와 카메라도 함께 설치하였으며, 이 풍선은 3.5㎣의 헬륨으로 채워 초속 5미터로 날아간다. 하늘 높이 올라간 이 헬륨 호박 풍선은 대기권에 가까워지자 호박 얼굴에 얼음이 생겼으며 결국 터지고 말았다. 호.. 더보기
최고 전망 식탁 인기 ▲ 이 '최고 전망 식탁'은 그리스 산토리니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최근 온란인에 게시된 '최고 전망 식탁'이라는 한장의 사진이 커뮤키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사진은 한 호텔의 식탁에서 바라본 풍경이 담겨져있다. 눈 아래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고, 그 위로는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이 보인다. 또 바다를 떠다니는 여객선, 바다 위의 섬 그리고 해안절경까지 산과 바다 하늘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고 전망의 식탁이다. 이 '최고 전망 식탁'은 그리스 산토리니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산 정상에 응용하면 더 멋질 듯", "역시 아름다운 경치는 산토리니가 최고"등의 반응을 일으켰다. 더보기
3살 자폐 소녀의 그림,"모태 천재 화가" 3살 자폐 소녀의 그림이 우리 나라 돈으로 260만 원에 판매돼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레스터에 사는 3살 자폐 소녀 아이리스 그레이스 햄쇼의 직접 그린 그림이 세계적으로 고가에 팔리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자폐아로 태어난 햄쇼는 장난감 기차 소리를 들으면 고통스러워 소리를 질렀으며, 친구들이 곁에 다가오기만 해도 공포에 떨었다. 그로 인해 햄쇼의 부모는 해결 방안을 찾고자 놀이치료 및 음악치료를 다양하게 시도한 끝에 아이가 그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더 놀라운 것은 햄쇼는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는 것이다. 희망을 찾은 그녀 어머니 카터 존슨은 웹사이트를 열어 햄쇼의 그림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사이트를 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하.. 더보기
'대학가요제' 결국 폐지 MBC '대학가요제'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77년 시작한 '대학가요제'는 당시 김창완을 주축으로 하는 샌드페블스가 '나 어떡해'로 대상을 차지하며 가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렸다. 1980년대까지 이어지며 높은음자리, 배철수, 노사연, 유열, 공일오비, 무한궤도(신해처러), 전람회 등을 배출하면서, 대상 수상자는 곧 가수 데뷔로 연결되었다. 각종 가요제와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겨나면서 '대학가요제' 관심이 시들어갔다. MBC 예능국의 고위 관계자는 2일 오전 OSEN에 "[대학가요제] 폐지는 몇 년 전부터 고민했고 지난 해 연말에 잠정적으로 결정한 사안이었다","올해 상반기에 다시 논의를 했으나 가요제를 활성화할 뚜렷한 돌파구가 없어서 폐지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무서운 샴푸 광고,"긁지도 못하고 어떡해" 무서운 샴푸 광고 2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샴푸 광고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2장의 사진 속에는 남녀가 고함을 지르며 표정으로 고통을 나타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들이 괴로워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벌레들이 우글대며 머리카락을 대신하여,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서운 샴푸 광고 2탄'은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극심한 가려움까지 해소해준다는 내용의 중국 광고로 알려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