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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 실내 장식품 '위험'해요 자동차 실내 장식품 '위험'해요 차량 내부를 인형이나 방향제 등등 여러 가지 장식품으로 꾸미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장식품들이 예쁘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장식품을 많이 놓는 곳은 조수석 앞 대시보드 자리이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하다. 요즘 차량에는 대부분 차량 충돌 시 충격으로부터 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에어백이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에어백 주변에 여러가지 장식품을 놓는다면 에어백 폭발시 장식품으로 인해 탑승객이 크게 다칠 수 있다. 또한 대시보드 위에 부착하여 흠집, 변형, 변색을 방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대시보드 커버도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시보드 커버는 에어백의 팽창을 방해하는 용품으로, 사고 발생 시 대시보드 커버로 인해 에어백이 정상.. 더보기
자동차 등록번호 고갈...2019년부터 바뀐다 자동차 등록번호 고갈...2019년부터 바뀐다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자동차 등록번호'가 고갈돼 2019년부터는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나온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에 개선 방향을 결정해 2019년부터 새로운 자동차 등록번호 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며, "현재 운행 중인 자동차는 등록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신규 등록 자동차에만 새 번호판이 달릴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번호판 변경 예상안은 ▲자릿수를 늘리거나 ▲차량 용도를 나타내는 한글 글자에 받침을 넣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국회 박맹우 의원(자유한국당)실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가용 기준 자동차 등록번호 2207만7792개가 모두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 때문에 기존에 .. 더보기
여름 끝! 가을맞이 자동차 점검 꿀팁 여름 끝! 가을맞이 자동차 점검 꿀팁 어느덧 무덥고 습했던 여름도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면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다면 안전운전은 필수일 것이다. 그러나 안전운전을 하더라도 자동차 상태가 나쁘다면 위험할 수밖에 없다. 가을을 맞아 안전한 운전을 위한 자동차 점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타이어 점검 기온이 갑자기 올라갔을 때 혹은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공기압은 운전석 도어 안쪽 혹은 자체 면에 표기되어 있다.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확인한 후 기온이 높다고 판단되었을 때는 5~10%가량 공기압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타이어 표면에서 전반적인 마모 상태를 확인한 후, 타이어 측면에 갈라진 형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