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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ISSUE/오늘의 TIP

해외여행시 무례한 행동 어떤게 있을까?

해외여행시 무례한 행동 어떤게 있을까?

 

요즘은 전세계 어디든지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수 있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특유의

생활풍습이라던지 행동들이 현지인들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무례한 행동으로 비춰질수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시 무례한 행동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무례한 행동

 

싱가포르 같은 나라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행동들이 벌금에 해당되는 무례한 행동으로

새 모이 주기, 침 뱉기, 애완견 데리고 나오기, 대중교통수단 안에서 음식물 섭취 같은

행동이 싱가포르에서는 벌금의 대상이 된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한 'OK' 표시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터키나 브라질, 베네수엘라를 여행 중이라면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는 성적인

모욕을 뜻하기 때문에 무례한 행동으로 보일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너는 아무 쓸모

없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므로 해서는 안된다.

 

독일에서는 상대방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행위는 '도전한다'는 의미로 시비를 건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눈이 마주친다면 빤히 쳐다보지 말고 매너

눈웃음이나 눈인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점에 가면 당연히 제공되는 것이 바로 '물'이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물을 돈 주고 사먹는 것이며, 음식점에서 큰 소리로 떠들어 눈살을 찌푸리는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사소하지만 알아두면 좋을 매너 행동들, 만약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디 갈지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해당 국가에서 해서는 안 될 행동들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