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해맞이 어디서 보는게 좋을까?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해넘이와 새해 첫 해맞이를 보기위해 많은 이들이 최고의 명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디서 해넘이와 해맞이를 보는 것이 좋을까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8일(목) 해넘이·해맞이 명소 6곳을 발표했다. 먼저 공단이 추천한 해맞이 명소는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 경주 토함산, 한려해상 산초 초양도 3등 3곳이다. 해맞이 일출예정시간은 설악산 오전 7시 42분, 토함산 오전 7시 32분, 한려해상 오전 7시 35분이다.
반면 해넘이 명소로는 한려해상 달아공원, 태안해안 꽂지해수욕장, 변산반도 채석강·적벽강 3곳으로, 해넘이 일몰예정시간은 한려해상 오후 5시 24분, 태안해안 오후 5시 25분, 변산반도 오후 5시 30분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발표한 6곳은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고지대가 아닌 차량이나 도보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지역명소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위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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