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사회

지름60m 거대 싱크홀 집도 무너뜨려

지름60m 거대 싱크홀 집도 무너뜨려

중국에서 지름 60m 거대 싱크홀 현상이 생기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16일(현지시간) 오전 12시 40분경 중국 쓰촨성의 한 마을에서 지름 60m 초대형 싱크홀 현상이 일어났다.

깊이 30,로 싱크홀 중 가장 큰 것으로 가옥 11채, 축사 등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싱크홀은 지면이 가라앉아 생긴 구멍으로 이번 싱크홀은 중국의 무분별한 지하수 이용 때문인 것으로보았으며 지진도 이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명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싱크홀 진짜 무섭겠다", "중국도 지진이 일어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 중국에서 지름 60m 거대 싱크홀 현상이 생기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