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 흐르는물보다 물을 받아서 씻는게 좋다

우리가 고기등을 먹을때 함께 먹는 쌈채소들 함께 먹고 있는데 과연 쌈채소가 얼마나

깨끗하게 씻어서 먹을까요?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쌈채소 씻을때 흐르는 물에다가

쌈채소를 씻는것을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녹차물이나 소금, 식초등 다양한

첨가제를 넣어 씻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농촌진흥청에서는 쌈채소를 씻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여주었는데 한번 볼까요?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많은 가정에서는 흐르는 물에 한 두번 직접 씻어서 먹지만 이런

방법보다는 물을 그릇에 받은다음 그물에 쌈채소를 3회 정도 씻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주었는데 물을 받아 세척하는 방법이 흐르는 물에 씻었을때보다 물은 1/4, 시간은

1/3정도 절약되는 건 물론, 각종 쌈채소를 3회 물을 받아 세척했을때가 흐르는 물에서

1회 씻는 방법보다 잔류농약제거율이 최대 2배까지 높다고 전했다.

 

또한 물에 받아서 씻었을때 첫번째 제거효율이 평균 31%로, 대부분 첫번째 세척시

농약이 제거가 되는것을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수돗물에 씻으나 다른 첨가제를 넣어서

씻는것과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젠 쌈채소를 씻기 위해서는 물을 담아서 3회정도 씻어서 먹는것이 물을 절약하고,

시간도 절약될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