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의상 논란, 입장 밝혀

김연아 의상 논란, 입장 밝혀

피켜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이번 대회 의상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크로아티아 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 선수가 지난 9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연아는 일부 팬들이 '단무지 같다', '병아리가 떠오른다' 등 의상 논란에 대한 자신의입장을 밝혔다.

김연아는 "중요한 건 의상이 아니다. 의상도 중요하지만 경기력이 더 중요하다"며 "의상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될 것"이라 전했따.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프로다 김연아", "의상 논란 진짜 어이없다", "김연아 선수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 피켜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이번 대회 의상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사진출처: 뉴스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