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모굴스키 최재우, '아쉽게 실격' 평창의 기대주!

모굴스키 최재우, '아쉽게 실격' 평창의 기대주!

 

 

 

'모굴스키 최재우'

남자 모굴스키 대표 최재우(20)가 역사상 첫 결선에 올랐지만, 실격했다.

11일(한국시각) 최재우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선 2라운드 경기를 시작한 도중 실격됐다.

예선 1라운드에서는 15위를 얻었고, 예선 2라운드에서는 2위에 올랐다.
그로인해 상위 10명이 출전하는 결선에 오르게 돼 한국의 역사를 그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선 2라운드에서 실격을 맞았다.
2라운드 경기 중 에어(공중묘기)를 마치고 회전동작을 진입하는 과정에서 코스를 벗어난 이유이다.

한편 최재우 선수는 15살 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뒤 수많은 경험을 하고, 이 자리까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