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바예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신바예바, 은퇴선언 ▲ 이신바예바는 세계기록을 무려 28차례나 갈아치우며 세계 최강의 여자장대 높이선수로 2009년 5m 6cm가 그가 세운 세계신기록이다.(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장대높이뛰기 선수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은퇴를 선언했다. 24일(한국시각) 이신바예바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러시아 대표 선발전에서 4m 75cm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나의 선수 경력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끝난다"며 "내가 첫 타이틀을 따낸 곳이 바로 루즈니키 스타디움이며, 내 선수 인생도 이곳에서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고의 성적으로 기분 좋은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신바예바는 세계기록을 무려 28차례나 갈아치우며 세계 최강의 여자장대 높이선수로 2009년 5m 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