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 그대로 믿으면 큰코 다친다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 그대로 믿으면 큰코 다친다 비만은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이다. 그런데 성인 비만은 물론 소아비만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비만인 아이를 보면 어른들은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는 말을 하면서 괜찮다고 하는 어른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옛말이다. 어릴때부터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이 될 수 있으므로 관리는 필수이다. 전 세계적으로 소아비만은 큰 문제이다. 이는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이 크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 고열량 음식 섭취은 물론 요즘에는 학업을 중시여기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것도 원인이다. 소아비만이 위험한 이유는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성장발육에 악영향을 미치기때문이다. 한참 성장.. 더보기 매년 10월 11일은 '비만예방의 날' 매년 10월 11일은 '비만예방의 날'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비만율은 얼마나 될까. 10일 보건복지부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6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이 16.5%로 전년도보다 0.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즉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6명 중 1명은 비만인 셈이다. 또한,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전 세계 평균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TO)에 따르면 2013년 전 세계 5세 이하 어린이 4,200만 명이 과체중이나 비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의 경우 학교 체육 활동이 줄어들고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비만율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에 따르면, '하루 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6년 18.8%에 그쳤고, 여자 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