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복용시 위 보호제 함께 먹어야
옥스포드대학 혈관연구팀이 국제의학학술지에 소개한 내용을 보면은
장기 항혈소판 치료에서의 출혈 위험에 관한 연구에 내용을 보면은
75세 이상의 노인이 아스피린과 같은 혈액희석제를 매일 복용할 경우
복부 출혈을 겪을 확률이 나이가 어린 사람에 비해서 많이 높다고 나왔다.
그래서 75세 이상의 노인이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경우 출혈 위험이 높다.
장기내 출혈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위 보호제를 함께 먹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이다.
보통 아스피린이라 함은 해열이나 진통제로만 알려져있지만 아스피린을 저용량
복용하면 혈전을 예방하고 이로 인한 심근경색과 뇌경색을 예방하거나
재발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아스피린의 부작용 중 하나가 바로 위장장애로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먹을때는
꼭 위 보호제와 함께 먹어야 장내 출혈의 위험을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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