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쥐가 났을때 근육 반대방향으로 스트레칭
한번쯤은 갑자기 다리에 쥐가나서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나 여름철에 물놀이를
많이 하게 되는데 갑자기 물 속에서 쥐가 난다면 매우 위험해 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하다.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근육의 피로, 무리한 운동, 무기질 결핍, 신경장애,
혈류 흐름장애 등으로 발생하곤 한다. 흔히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무리한 활동으로 인해 발생
하는 것이지만 자꾸만 쥐가 난다면 하지정맥류의 증상이기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하는 것이 좋다.
다리에 쥐가 났을때는 흔히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면 완화되기때문에 쥐가나면 뭉친근육의
반대방향으로 잡고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당기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방해만 될 수 있으므로 천천히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물 속에서 갑자기 쥐가나면 당황한 나머지 온 몸에 힘을 주게된다. 하지만 근육에
힘을 주면 근육뭉침과 통증이 심해지기때문에 힘을 풀어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며 쥐가난
근육에 산소가 충분히 전달되도록 한 다음 천천히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평소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기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분
들은 꽉 끼는 바지, 레깅스를 자주 입는데 이러한 것을 피하고 하이힐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 마그네슘 등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 운동을 시작하기전에는 스트레칭
으로 몸을 가볍게 풀어준 다음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 하펴,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과 족욕을 해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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