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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 체온 높이는 방법은?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 체온 높이는 방법은?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특히나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7도로, 춥기로 소문난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보다도 훨씬 낮은 기온을 보였다.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한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체온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 역시 떨어지기때문에 평소에 체온을 높이기 위해 생활 습관에 신경써야한다. 옷의 경우 기본적으로 따뜻하게 입어야 하며, 특히 목도리를 하는 것만으로도 체온이 높아지기때문에 가급적 목도리를 하는 것이 좋다. 뇌로 올라가는 혈관이 노출된 목에 목도리를 감싸주면 체내 혈액공급이 원활해지면서 결국 몸 전체의 체온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식습관 역시 매우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 더보기
한파주의보, '저체온증·동상' 어느 연령대가 많나 봤더니… 한파주의보, '저체온증·동상' 어느 연령대가 많나 봤더니… 12일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까지 세력을 넓히면서 서울 최저기온 영하 8도로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렇듯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저체온증과 동상 등의 한랭질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41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하고 1명이 사망했다. 한랭질환이란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또는 동상 등 주로 고령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면역력과 온도 적응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 역시 주의해야 한다. 저체온증은 서서히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 증상만으로는 알아차리기 힘들다. 다만, 지나치게 몸을 떨거나 피부가 차고 창백해지면 저체온증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