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턱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한턱 쏜다, 여기서 '한턱'의 기준은? 내가 한턱 쏜다, 여기서 '한턱'의 기준은? 한번쯤은 '내가 한턱 쏠께' 라는 말을 하거나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말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내가 한턱 쏠께'라는 말로 만나서 맛있는 음식, 술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나온 금액을 보고 후회한 적 있을 것이다. 보통 한턱이라고 하면 한턱 쏜다고 말한 사람이 그날 음식이나 술값을 다 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턱의 기준은 무엇일까. 정말 그날 먹은 음식이나 술 값을 다내야 되는 것일까? 실제로 한턱 기준과 관련된 판례가 있어 화제이다. 사건에 따르면 1997년 A씨는 B씨에게 한 턱쏘겠다고 말해 주 사람은 동네 술집을 갔다. 술을 먹고 음식을 먹다보니 계속 시키게되었고 총 90만원 가량 나오게 되었다. 깜짝 놀란 A씨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